veneto 이야기

롯데리아 글을 쓴지 얼마안된것같은데 바로 어제 리아데이 치킨버거 1+1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어차피 뉴 새우버거도 한번 먹어볼겸 가긴 해야했는데 마침 1+1까지하니 안갈수가 없겠죠.?ㅎㅎ 게다가 어제는 티켓팅해야해서 빨리먹고 와야했거든요.!현재 뉴 새우버거는 이벤트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무료 세트업 쿠폰을 받을수 있으며 단품은 3800원, 세트가격은 5800원입니다. 기존의 새우버거에 200원이 오른 가격이네요. 치킨버거는 어제 단 하루했던 행사로 단품 1개의 가격은 2700원이며 지금은 1+1이 아닙니다..;뉴 새우버거새우버거첫번째 사진은 이번에 새로나온 뉴 새우버거이고 두번째 사진은 지난번에 리아데이에서 1+1으로 먹었던 새우버거입니다. 이렇게 반갈라서보니 뉴 새우..

이번 주말에 뭔가 특별하고 맛난 돈가스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큰맘먹고 서울로 갔습니다..ㅎㅎ 서울에는 정말 맛나고 사람많은 돈가스집들이 많은데 그 중에 크레이지 카츠로 정하고 출발했어요. 크레이지 돈카츠는 혼밥 할만 하다고 하기에 미식투어를하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인 곳이었죠.!아무래도 서울이고 웨이팅이 길어질것같아서.. 의정부까지 차를타고 나와 주차한다음에 지하철로 한시간 반을걸려 도착한 크레이지 카츠입니다. 합정동에서 10분정도 걸어 주택가사이에 있는 크레이지 카츠에 도착했는데 아직 오픈전인데도 대기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이때가 10시 50분정도였습니다.여기서 첫번째 팁!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웨이팅이 있는곳들은 대부분 대기자나 번호표가 존재합니다. 제일먼저와서 구경할것이 아니라 대기자에..

출시된지 조금은 되었지만 이제서야 먹어보네요. 맥도날드에서 11월 19일부터 계절한정메뉴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출시했는데요.! 가격은 단돈 1000원! 어제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지나가게되어 하나 사보았습니다. 어떤맛일지 같이 살펴봐요.!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보니 파이안에 크림치즈와 상큼한 라즈베리가 들어있나봐요. 2개가 들어있는데도 1000원에 파는거니 가성비는 좋아보입니다. 위에 사진이 1000원어치가 아니고 2개정도의 양이네요..ㅎㅎ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이전에 출시된 파이시리즈들과 포장도 같아요. 가운데를 뜯어서 벗기면 딱 먹기좋게 뜯을수 있어요.약간 어두운 브라운색의 파이 겉면이 보입니다. 보니 지난 파이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약간 검게보인다고 특별한 맛이 나는..

지난 13일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메뉴들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 인크레더블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어떤버거인지,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는 안보고 그냥 퇴근하고 맘스터치에 들러서 주문했습니다.이건 다 먹고 찍은것입니다. 제가 이 말을 왜하는지는 조금 있다가... 가격은 단품이 4900원 세트가 6900원으로 맘스터치치고는 가격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햄, 에그, 통다리살 패티가 들어갔다고 합니다.매장에 사람이 많아서 한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버거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더라구요. 싸이버거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습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통다리살과 슬라이스 햄이 특징으로 보이네요. 양상추는 뒤로 다 빠져있는데 뭔가 하나 빠진것 같지 않은가요? 먹은지 몇일 지났는데 글을 쓰려고보니 하나가 빠져있더라구요...

날씨가 추울때나 춥지않을때나 가끔 뜨끈한 국물이 땡길대도 있어요.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그렇게 잘 먹었는데 이번에 다녀온 족보를 잇는 국밥은 부산가기전에 갔었던 곳입니다. 까먹고있다가 한달이 지났네요..;; 아무튼 체인점인듯 다른곳에서도 있는것 같았습니다.옥정동에 위치한 곳으로 주력이 돼지국밥인거같은데 "돼지국밥이 먹고싶던지 누가 부산까지 간댔어?"라는 문구가 재밌네요.ㅎㅎ 가게 내부는 완전 크지도, 작지도않았습니다. 혼밥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ㅎㅎ메뉴판을 살펴보니 밀면, 돼지국밥이 있습니다. 밀면 6000원에 고기부꾸미 5000원 세트도 있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싶을때 좋을것 같아요. 아쉽게도 돼지국밥하고 부꾸미 세트는 없네요..ㅠㅠ 돼지국밥은 화이트 7000원, 레드 8000원 두가지종류가 있고 딱봐도..

장보러 마트에 들렀는데 라면코너 지나가다가 문득 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불닭볶음면 시리즈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매워서 못먹으니까..ㅠㅠ 좀 더 맵다는 까르보 불닭볶음면을 먹어보려고 구입했습니다..ㅎㅎ 뭔가 크림같은게 매운맛을 중화시켜줄것 같았거든요.ㅎㅎ까르보 불닭볶음면은 4개 한묶음이 4980원으로 개당 1245원정도??합니다. 짜파게티가 게당 770원정도하니 은근 가격이 있는편에 속합니다. 일반 붉닭볶음면과 다르게 크림 스프가 들어있는게 특징이에요. 특히 이건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에디션입니다..ㅎㅎ조리방법은 짜파게티랑 비슷하네요..ㅎㅎ 칼로리는 1개 130g당 550kcal인데 지방, 나트륨 함량이 꽤 높아요..봉지를 뜯어밨습니다. 면이 은근 두껍네요. 정말 짜파게티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몇일전 카톡에서 메세지하나가 오더라구요. kfc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온건데 새로운 행사안내 메세지였어요.!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을 주문하면 무료로 세트업해주는 쿠폰과 징거버거를 2900원에 먹을수 있는 행사였죠.! 특히 저 징거더블다운맥스라는거 저 비주얼을보면 안먹어보고는 못배길 엄청 맛나보이는 비주얼이라 이날 저녁은 징거더블다운맥스가 뭔가 먹어보려고 kfc에 갔습니다..ㅎㅎ 징거버거는 주문안하려고했는데 그래도 뭔가싶어 같이 주문했어요. 저기 징거더블다운맥스 상자에 담기는데 No bun, ALL Meat!!이라는 문구 참 좋네요..ㅎㅎ징거더블다운맥스와 징거버거까지 8900원이 나왔습니다. 둘다 행사제품이라 만원이 넘지는 않았네요..;징거더블다운맥스입니다.. 크... 햄버거 빵대신 있는 치킨통살을 보세요..

전에 종로쪽갈때 갔었던 필동 코너 스테이크를 써볼까합니다. 미루고 밀리다가 결국 이제서야 나오네요..ㅎㅎ 예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함박이 정말 맛나다고해서 언젠가는 꼭 먹어봐야지!!라며 생각하다가 종로간김에 코너스테이크에 갔습니다.!코너스테이크 이름이 참 재밌죠.?ㅎㅎ 왜 코너인지 알아보니 모퉁이에 있는 가게라서 코너 스테이크라고...;; 아무튼 코너 스테이크는 충무로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데 외진곳에 있지않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참 서울에 차가져가시는분들 주차 정말 고민이시죠.. 이번에 코너스테이크갈때 주차한곳 알려드릴께요.주차는 진양상가 노상 공영주차장이라고 충무로역 근처에 있어요.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도 저렴하고 일요일은 운영하지않아서 무료로 주차할수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갔는데 공짜로 주차했..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시리즈는 끝이네요. 별거 없는거같은데 은근 분량 때문에 5편이나 나와버리다니.. 잡썰이 너무 많았나봐요.. 마지막날은 늦잠자고 나오고 싶었는데.. KTX가 3시 40분?정도 예매를 해놨고 첫날에 못간 해운대를 가보기위해 아침 10시정도에 나왔습니다.확실히 차가 없을때는 역근처 숙소를 구하는게 최고네요. 서면역에서 2호선 중동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해운대가는데 왜 중동역에 갔냐면... 해운대쪽에 밀면 맛난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해운대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중동역이 가깝다고하니.. 거기로 갔습니다.해운대쪽에서는 리뷰도많고 그래도 은근 평이 좋아보이는것 같아서 11시쯤 왔는데 생각보다 외진곳에 한적하네요.입구로 들어가니 온육수, 물을 셀프로 가져갈수있는곳이 있..

벌써 여행기가 4개인데 아직 부산 두번째날입니다..ㅎㅎ 두번째날은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이유 콘서트하는날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서면에 돼지국밥을 먹고 콘서트장인 사직실내체육관에 갔다가 공연보고 다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간단한 일정인데도 실내체육관에서 오랜시간 있기 때문에.. 뭘 할수있는날이 아니었습니다..ㅎㅎ관련글 : [일상] -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3 서면로R점, 만권화밥부산 서면역에서 1번출구로나와 범내골역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서면향토음식 특화거리라는 국밥, 국수거리가 나옵니다. 그리 긴곳은 아니지만 다양한 돼지국밥집과 국수집이 밀집해있어요. 저는 11시쯤 숙소에서 나와 돼지국밥먹으러 이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송정3대국밥이 이쪽골목에서 제일 유명해요. 이날은 일요일이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