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갔었던곳이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할때... 쉬는날마다 바이크를타고 돌아다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서쪽은 차들이 많고 동쪽을 주로 다닙니다. 동쪽에는 강원도 화천쪽이나 춘천쪽이 다녀오기 좋은데 거기에 강원도 동남쪽은 잘 가지않아서 검색을 해보고 선돌이라는곳이 있길래 출발했습니다. 강원도 영월 서강쪽에 있는 선돌 관광지입니다. 집에서는 차가 안막혀도 편도 3시간정도 걸리는곳입니다. 이날 날씨를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산쪽에 있다보니 온도가 다른곳보다는 낮은편입니다. 꼬불꼬불 소나기재를 지나서 정상쪽에 있는데 주차장도 넓고 좋더군요. 날씨가 막 화창한 날은 아니라 약간 어둡네요.ㅎㅎ 알고보니 소나기재 정상인 선돌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