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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0. 11.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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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삼척, 강릉, 속초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마지막 집에 올때 들린 주문진 해수욕장 근처에있는 수제버거집을 가보았습니다. 주문진 해변에 있지만 강릉 수제버거라고 이름이 되어있어요.

강릉 수제버거는 주문진 해변 바로 앞에 있고 강릉 수제버거 또는 강릉 청시행이라고 검색해도 됩니다. 청시행이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라는 줄임말이더라구요.

메뉴는 버거를 고르고 세트 도는 사이드, 음료를 고르면 됩니다. 보통 버거에 세트를 추가해서 주문하면 간편하죠. 저는 임실버에 A세트로 주문해봤습니다. 총 15000원이에요.

버거는 기본 수제패티, 계란, 토마토, 양상추, 체다치즈가 공통사항이고 베이컨, 파인애플, 해쉬브라운, 모짜랄레치즈가 추가된게 임실버거입니다.

가게 내부는 넓은편입니다. 저기 안쪽에는 뭔가 펍? 스타일이더라구요. 매장이 다른건지..;;

한쪽에는 피클, 케첩, 포크, 나이프가 있어요. 모두 셀프입니다.

임실버거가 나왔습니다. 한 접시에 버거와 감자튀김이 나왔고 콜라도 같이 나왔어요.

버거에는 꼬챙이 2개가 꼽혀있고 수제버거를 잘 잘라드시려면 이 꼬챙이가 잘 꼽혀있어야 하죠..ㅎㅎ

임실 버거라는 이름 답게 치즈가 어마어마합니다.

실..실패네요. 수제 패티는 두툼하지만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서.. 파인애플과 해쉬브라운으로 인해 높이가 높아서 이렇게 처참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암튼 먹어보면 잘 잘라서 한입에 넣어 먹는다면 살짝은 오묘한 맛입니다. 파인애플의 상큼함, 치즈의 고소함, 패티의 식감, 해쉬브라운의 식감 이게 좀 오묘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쉑쉑버거 같은 고기향이 진한 버거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저는 쬐끔 애매했습니다. 가격도 쬐끔 비싼감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저렴한 버거에서 패티추가가 가능했다면 수제패티만의 맛을 더 느낄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패티추가 옵션은 안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주문진 해변앞 수제버거를 먹어보았는데요.! 수제버거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보니 이렇게 이런 저런 재료가 들어간 버거가 취향이신분들도 계실텐데 그런분들은 딱 좋은 수제버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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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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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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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협객
    2020.11.05 09:47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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