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밤하면 멋진 한강다리의 야경이 제일인것 같아요. 예전에 일할때는 주말에만 갈수 있었는데 그땐 사람들이 엄청많고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힘들어서 잘 안찍으러 다녔었죠..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으니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지나가면 한강공원에 들어가서 야경찍는게 아주 좋네요.! 이번에는 성산대교와 덤으로 국회의사당을 망원 한강공원에서 찍었는데 어디서 찍는게 좋은지 같이 살펴봅시다.ㅎㅎ강변북로타고 한남대교쪽으로 가다가 빠져서 들어온 망원한강공원! 요즘 공사해서 그런가 주차장이 조금 작아진것 같아요. 아무튼 주차를하고 자전고도로쪽으로 나와서 걷다보면 위의 사진처럼 계단으로 되어있는곳이 있어요. 윗쪽 사람이 많은곳에서 삼각대를 높히 뽑고 찍어도 상관없긴 한데 아무래도 삼각대는 밤에 걸리적거려서 다칠수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