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박 5일로 있으면서 5일날은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야하고 실질적으로 따지면 4일차가 마지막날인셈입니다..ㅠㅠ 오늘 비가온다고해서 그 전날과 일정을 바꾸어서 전날에 우도를 갔었는데 4일차는 비가오는걸 대비해서 차를타고 이동하려고 좀 먼곳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애월에서 먹어보고 싶었던곳을 지나쳐서 이번에 다시 애월로 섬을 횡단해서 왔어요. 아침부터 1시간 30분을 운전을 했습니다..;여기는 애월에 있는 애월 튀김간이라는곳으로 효리네민박 시즌1에서 영업을 끝으로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가 와서 먹었던 곳으로 올 1월에 제주도에 왔을때도 들러볼까했었던 곳이에요. 평일이긴 하지만 오픈시간 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뒤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주차장이 큰게 있더라구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