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간편하게 갈수있는 노브랜드 매장에 가서 간식거리가 있나.. 찾아보니 핫도그가 있더라구요? 리얼핫도그라고 있던데 평이 나쁘진 않아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ㅎㅎ노브랜드 매장에서 5980원에 구매했는데 냉동으로된 핫도그는 처음구매해봐서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한봉지에 750g으로 안에는 총 10개가 있고 총칼로리 1900kcal네요.리얼핫도그를 조리하는 방법은 총 3가지로 전자렌지, 밥통, 후라이팬으로 가능합니다. 제일 간편한 전자렌지를 이용할건데 출력, 갯수에따라 조리시간이 다릅니다. 비닐을 뜯어보니 개별포장이 아닌 통째로 같이 있더라구요. 꺼내고 밀봉하셔서 보관하셔야겠습니다. 이제 전자렌지에 데워볼껀데요. 저는 그냥 일회용봉지에 2개를 넣고 1분 10초를 돌려봤습니다.겉은 뜨끈뜨끈 김이나던데 속은 뭔가 차가..

때는 6월 13일... 6.13 지방선거날이었죠.! 저는 사전투표를 했기에 아침에 늦잠을 자고 점심을 먹으러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뭘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퀄리티 대비 뛰어난 가성비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싸이버거와 오랜만에 진득히 치즈맛을 느끼고 싶어 딥치즈버거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사실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세트만 먹으면 완전 배부르지는 않고 "음.. 먹었다."정도로 애매하더라구요.(이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딥치즈버거도 같이 주문한것이죠.가격은 9400원으로 세트에 버거 단품을 추가했는데도 1만원이 안되어 정말 가성비가 좋은곳인것 같아요..ㅎㅎ먼저 딥치즈버거를 열어보았습니다. 역시 치킨패티의 맘스터치인만큼 치킨패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양상추도 큼..

김치를 꽤 오래전에 산거같은데 아직도 김치가 남아있어서 이걸 우째 처리해야하나.. 고민중에 역시 김치소비할때는 김치전만한게 없죠?ㅎㅎ 김치전은 생각보다 꽤 간단합니다. 그냥 김치만 넣어도 좋고 양파, 애호박정도를 썰어넣어도 맛있죠. 만들때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선택해 넣어만드는데 아무래도 자취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가지수의 식재료를 가지고있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튀김가루로만 넣어 김치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ㅎㅎ노브랜드 튀김가루는 1kg에 1680원으로 다른제품도 이정도가격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튀김가루는 가성비를 따질건 아니네요..ㅎㅎ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적혀져있는데 튀김할때 방법이 적혀있네요. 저는 김치전을 할것이기에..ㅎㅎ 튀김가루는 차가운 물로 반죽하면 더욱 바삭하게 튀김을 만들수 있다..

때는 2018년 6월 8일...정말 오랜만에 퇴근하고 롯데리아가서 핫한 아니 그때 핫했던 티렉스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진까지 찍어놓고 까먹고 있었네요..ㅎㅎ롯데리아 들어가는데 세트의 정석이라고 100원으로 치즈스틱까지 5700원에 먹을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더라구요.. 세트의 정석은 이번달 6월 30일까지 진행하니 티렉스 버거 드실분들은 꼭 같이 드세요..ㅎㅎ티렉스 버거 단품은 3500원에 세트는 5600원이며 세트의 정석으로 치즈스틱까지 받을려면 5700원입니다. 맥도날드에 비해 포테이토 박스가 작은건지 정말 알차보이네요..ㅎㅎ 좀 미니미한 치즈스틱에 티렉스버거 포장지는 좌, 우가 긴형태로 포장되어있습니다. 티렉스 버거 포장이 좌우로 긴 이유는 치킨패티가 길기 때문인데요.! 보통 롯데리아에서 다..

드디어 제가사는쪽에 도쿄스테이크가 생겼네요. 간책겸 돌아다닐때 도쿄스테이크가 들어온다고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그래서 문득 떠오른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을 먹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스테이크에서는 하루 7그릇 한정으로 1파운드 약 450g의 스테이크 덮밥을 먹을수 있어요. 오픈시간인 11시 30분에 가야하는데 다른 도쿄스테이크는 아침일찍가기 번거로워서 포기했었죠.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다음지도에는 나와있지 않네요. 위의 주소를 검색하면 쉽게 갈수 있습니다. 건물 뒷쪽에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도쿄스테이크에서 주차권을 가지고가면 1시간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니 주차하시려거든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세요.도쿄스테이크는 2층 구석쪽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서..

춘천 당일치기 여행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춘천에 명동이라고 불리우는곳을 서성이다가 육림고개라는곳을 걸어보았습니다.[일상] - 춘천 당일치기 여행 첫번째 - 당당 하게 걷기!, 소양강 스카이워크[일상] - 춘천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 자극적인맛이 아닌 유림닭갈비!육림고개는 춘천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언덕인데 육림기업이라는 기업에서 육림극장을 운영하며 육림고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육림고개의 원래 명칭은 미가리고개로 춘천시에서 육림고개를 관광지화하면서 그냥 육림고개라고 부른다고 하네요.조금씩 올라가다보니 이런 귀여운걸 만들어놨더라구요. 뭔가했더니 육림고개에 있는 상점의 이름을 이렇게 해둔것 같습니다..ㅎㅎ 도로 한쪽 소음방지벽에 육림고개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네요.육림고개에 끝부분을 오를즈음..

지난 사전투표날 당일치기 춘천여행 두번재 이야기입니다. 먹을거리 춘천!하면 딱 떠오르는건 많은분들이 아실꺼에요. 철판 닭갈비 또는 숯불닭갈비죠.! 이번에는 철판닭갈비를 먹어보았는데요.!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투표하고 의정부에서 춘천까지와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보고나니 조금 이른시간이었지만 11시정도에 정말 배고팠습니다. 관련글 : [일상] - 춘천 당일치기 여행 첫번째 - 당당 하게 걷기!, 소양강 스카이워크춘천에서 닭갈비집은 정말 많지만 무엇때문인지 철판 닭갈비인 유림닭갈비와 숯불 닭갈비인 농가 두곳을 많이 비교하더라구요. 각각의 닭갈비의 대표격이라고 할까요. 뭐 춘천에는 맛있는 닭갈비집들이 정말 많긴 하지만요..ㅎㅎ 위치는 비교적 한적한 아파트단지쪽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이상 잘 모르시는분들도..

그 동안 돈까스클럽을 가본지 1년이 넘은듯 합니다. 맛있는 돈까스집들이 많기도하고 이제는 좀 질린 느낌도 있기 때문이에요. 맛이 10년전인 2008년도에 먹었던맛이랑 비슷합니다. 돈까스 클럽 의정부용현점은 여러번 갔었는데 실망한적도 있고 가깝기도하고 뭔가 애증의 돈까스집인것 같아요. 돈까스 클럽의 맛이 잊혀질때쯤 갔으니 돈까스는 그럭저럭 먹을만한건 맞는것 같아요.관련글 : [일상] - 의정부 돈까스클럽 용현점~!내부는 사진보다 좀 어둡습니다..ㅎㅎ 언제나 돈까스클럽에 오면 생각나는건데 왜 테이블에 호출시스템을 안만드는지 의문이에요. 직원이 없으면 기다려야해서 번거롭습니다..; 제일 무난한 왕돈까스, 까르보나라, 토마토미트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왕돈까쓰는 언제봐도 비주얼이 늘 한결같습니다. 가격은 작년 ..

요즘같이 밥맛없을때 간단하게 먹을 뭔가가 필요해요. 아침에는 계란후라이하고 김하고 밥이랑 먹는데 이것조차도 번거로운것 같아요. 그래서 노브랜드매장갔을때 하나 집어온 이것! 김가루에 양념이 되어있는 김자반입니다..ㅎㅎ노브랜드 김자반 가격은 2680원으로 10g당 413원입니다. 양이 적어서 따지고보면 은근 가격이 있는편이죠.용량은 65g으로 적어보이긴하는데 밥에 살짝 뿌려먹으면 은근 오래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예시에 있는 그림처럼 주먹밥으로 해먹으면 많이들어가서 몇번 못먹을듯 합니다..ㅎㅎ 개봉후에는 냉동실에 밀봉해놓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냥두었더니 좀 눅눅해졌었네요. 안에는 이렇게 생겨서 밥위에 살살 뿌리거나 주먹밥으로 만들어먹으면 딱인것 같습니다.ㅎㅎ 다른반찬하나없이 뿌려만먹어도 아주 맛있더라구요.ㅎ..

지난번 cj 비비고 왕교자만두를 주문할때 같은묶음 서비스로 받았던 백설 군만두를 튀겨 먹어봤습니다. 비비고 왕교자만두와는 좀 다른 만두피와 속이 먹을만하지만 튀길때 좀 불편하더라구요.백설에서 나온 군만두는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백설군만두 전용 밀가루로 만든 바삭한 만두피라고 되어있네요. 뒷면에는 믿음직한 만두소, 맛있는 만두피, 맛은 쌓인다라는 3대원칙과 조리법이 있네요.군만두는 중불보다 조금 센불에서 약 2분간 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만두 10개정도에 밥 숟가락 3~4개분정도의 기름을 두르고 냉동상태의 백설 군만두를 평평한 부분이 위로 오게 넣고 눌러주면서 뒤집어가며 4~5분간 구우라고 써있습니다. 귀찮아서 지난번에 왕교자를 촉촉하게 만들었던 방법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관련글 : [일상] - 촉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