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너무 더운데 인천 차이나타운 가려고했다가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도착지없이 차타고 돌아다니는데 어느새 송추쪽에 왔더라구요..ㅎㅎ 송추쪽에는 음식점 유명한곳 두곳이 있는데 약 40년된 진흥관이라는 중국집과 기사식당인 부일 기사식당이 있어요. 작년 이맘때쯤 다 갔다온곳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다시 진흥관에 갔다왔습니다..ㅎㅎ이번에 갔을때는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그런지 널널한편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엄청 북적북적 했었는데 말이죠.!아마 11시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계산할때쯤은 사람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안쪽 시~원한곳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력 메뉴인 짜장면이 5000원, 짬뽕이 8000원에 탕수육 소는 15000원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짜장면에 탕수육 소를 주문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