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가장 큰 지름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용기 아닌 지름"기"입니다. 요즘은 좀 사그라들긴 했지만 예전에는 DSLR하면 "와 사진 엄청 잘나오게 생겼다", "사진 전문적으로 찍으시나봐요?"같은 이런 뉘앙스의 질문들을 종종 받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일명 대포카메라라고 엄청 큰 망원렌즈정도에 DSLR아니면 별로 관심도 없는 그런 인식으로 바뀐것 같아요.제가 사용하던 카메라는 파나소닉 G85라는 카메라로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에요. 작은 센서를 가지고 이것을 장점으로 작은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구성할수 있어서 가볍다는게 장점입니다. 거기에 깊은 심도도 장점이고요.이 카메라를 가지고 지난 아이유 사진이나 영상을 찍었었는데 파나소닉 G85는 듀얼 IS가 가능해서 엄청난 손떨림 방지기능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