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재작년 이맘때 휴대폰을 바꾸자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아이폰 7을 기웃기웃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결국 삼성 페이나 국내에 특화된 몇가지 기능 때문에 결국 삼성 갤럭시 노트8로 바꿨었고 노트8로 여태 사용하다가 이제는 iOS로 한번 넘어가보자..해서 아이폰 11 Pro Max로 넘어오게 되었네요.하지만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에서 해놓은것도 많고 손도 많이 익어서 넘어가는게 맞는가.. 싶었는데 뭐 맥북도 샀겠다 그냥 눈 딱 감고 넘어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쿠팡에서 사전예약기기로 하나 잡아서 본가로 로켓배송을 시켰었죠.ㅎㅎ 제가 사는곳은 로켓배송을 안해서 하루 더 기다려야 하거든요.ㅠㅠ 크.. 정말 아이폰 5s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이네요.무려 512GB짜리 모델입니다. 굳이 이정도의 용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