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BHC에서 윙스타라고해서 닭날개랑 닭봉만 있는 제품을 출시했었는데요. 최근에는 골드킹이라고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단짠단짠 치킨이 나왔다고 하네요. 보니까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비슷한 치킨인것 같아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BHC의 윙스타 골드킹은 19000원, 지금 주문하니까 2020 플래너도 증정하네요.ㅎㅎ안에는 닭봉과 닭날개로 가득가득 채워져있습니다. 기본 간장 베이스 양념이라 그런가 색도 감칠맛나게 보여요.ㅎㅎ 딱 두종류로 되어있어서 닭가슴살 없이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렇게 보니까 정말 교촌치킨 허니콤보랑 똑같네요..;;ㅎㅎ 먹어보면 교촌 허니콤보와 다르게 BHC특유의 맛이 나는데 이건 닭고기 염지 이런것부터 차이가 나서 그런것 같아요. 처음 먹었을때와 나중에 먹었을때 바삭함은 생각보다 잘 유지되었고 간..

오랜만에 굽네에 요기요에서 할인해가지고 주문해보았습니다. 5가지 프리미엄 치즈가 들어있고 특유의 도우가 맛이 궁금해서 얼릉 먹어보고 싶었습니다.ㅎㅎ굽네에서 이제 피자도 만들어 팔면서 굽네만의 피자를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주문한 굽네 시카고 피자는 그 종류중 하나죠. 사이즈는 하나이며 가격은 16000원입니다.열어보니 사이즈는 레귤러?정도의 사이즈인것 같습니다. 피자위에 그뤼에르 치즈가 콕콕 박힌게 인상적이에요.ㅎㅎ 그 외에 리코타 치즈, 로마노 치즈, 모짜렐라 치즈, 파마산 치즈가 들어있죠.! 치즈 밑에는 이런 소스가 있는데 단호박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게 좀 더 느끼해지는것 같고 대신 풍미같은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아라비아따 소스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살짝 매콤한 느낌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난 백쌀튀김에 이어 2편!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할매국수집으로 가서 이름을 써놓고 모퉁이집가서 떡볶이랑 백쌀튀김 먹고 다시 할매국수집으로 왔습니다.지난글 : [일상] - 백쌀튀김 먹으러 평택에 모퉁이집을 다녀왔습니다! 주차팁, 줄서는 시간돌아오니까 마감표시가 땋! 하루에 할매국수 100그릇, 할매김밥 80개만 판매하다보니 예약도 금방 끝나는편입니다. 이름을 좀 뒷쪽에다가 적어놔서 그런가 와서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드디어 입성...... 가게는 방송에서 보던것보다는 작네요.ㅎㅎ 사장님분들 이야기하는것도 실제로 들으니까 재밌어요..ㅎㅎㅎ할매국수는 4000원, 비빔국수는 5000원, 할매김밥은 3000원입니다. 할매국수 하나와 비빔국수 하나, 할매김밥 하나씩 주문해보았습니다. 먼저 김치와 단무지가 먼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 평택의 골목에 있는 떡볶이집에서 쌀튀김을 만드는거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반드시 먹고 말것이라고 다짐했었죠. 원래는 지난주에 다녀올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ㅠㅠ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떡볶이집인 모퉁이집과 할매국수집 2곳을 같이 다녀왔습니다. 먼저 모퉁이집 후기를 적어볼께요.!집에서 동생과 출발한 시간이 8시 40분쯤.. 평택에 2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했더니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더라구요. 특히 유료주차장도 말이죠. 평택역 뒷쪽에 주차장이 2곳이 있는데 한쪽은 벌써 다 찼고 한쪽은 자리가 있어서 주차했습니다. 여기서 모퉁이집까지 5분 좀 넘게 걸리는 거리에요. 경차라면 50퍼센트 할인이 가능하니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것이 좋죠.먼저 할매국수집에 가서 이름..

지난 싸이 올나잇 스탠드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넘 배고파서 찾은 짜장면집.. 여기는 24시간이라 당장 갔죠..ㅎㅎ태동관은 양주에서 포천 넘어가는길에 있는데요. 생긴지는 얼마 안된것 같아요. 어느순간보니까 크게 생겼길래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 가보게 되었네요.내부는 테이블도 많고 주방도 오픈주방형식처럼 되어있더라구요. 들어가니 먼저 자리를 정하고 결제후 기다리는방식인것 같습니다. 보니까 면종류들은 저렴한편이고 다른건 약간 저렴한수준인것 같습니다. 특히 짜장면은 보통이 2900원..ㄷㄷ;;;;; 군만두도 반접시도 팔아서 짜장면하나랑 군만두 반접시를 주문했습니다.평일에 런치세트도 있는것 같네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런치세트를 주문 가능한것 같습니다. 런치세트는 보통 늦어도 3시까지인데 6시까지 팔아서 ..

배달의 민족에서 BBQ 할인중이라 오랜만에 BBQ를 주문하려고 둘러봤습니다.ㅎㅎ 황금올리브보다 최근나온 뱀파이어치킨을 먹어볼까 하다가 너무 매울것 같아서... 그냥 눈에 띄었던 치즐링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신메뉴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뿌링클이 너무 영향이 컸던건지 흠...ㅎㅎ치즐링 가격은 17000원, 배달의 민족에서 5000원 할인쿠폰으로 총 15000원에 주문했습니다.(배달팁 3000원..ㅠㅠ) 치킨 주문하니까 뭐 못보던 박스도 있네요..?뭔가 했더니 컵이었습니다. 지금 주문하면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나봐요..ㅎㅎ상자를 열어보니 뭔가 허여멀건한것이 비주얼은 좀 그렇네요.ㅎㅎ그래도 가까이서보면 시즈닝도 잘 발려있어요. 저기 뒤에는 눅눅해져서 저렇게 흐물흐물해진것 같습니다..;한입 먹어보면 뿌링..

바로 어제 11시 42분부터 오늘 오전 4시 30분이 넘어서까지 2019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갔다왔었고 이번이 두번째로 가는건데요.! 작년에도 느꼈는데 역시 공연이 장난 없습니다. 진정 즐길줄 아는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모인 콘서트에요.오후 8시 4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엠디도 딱 40분부터 판매 시작이라 부랴부랴 갔었네요. 참고로 주차장 선불제 전환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옆에 물품보관소와 티켓을 받을수 있는곳이 있어요.가운데에는 역시나 포토존이 있고요.ㅎㅎ 엠디보다 포토존 줄이 더 길더군요..ㅎㅎ 바로 옆에는 엠디를 판매하는곳이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엠디들을 전시해놓는곳도 있었고 저는 이번에 구하지 못한 반팔티를 구매하러 갔습니다.구매하러 갔더..

지나가다가 밥먹을려고 했는데 영 마땅한곳이 없어서 길가에 있는 설렁탕집이 보여서 들어가보았습니다. 국밥은 잘 먹는데 설렁탕은 은근 호불호가 있는 메뉴이기도 하죠. 그냥 사골곰탕맛이라 잘 안먹는데 오랜만이라 먹어보려고 했습니다.ㅎㅎ별내옥은 설렁탕뿐만아니라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 전골도 파는곳이더라구요.내부는 한쪽에 식탁으로 되어있고 한쪽은 좌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메뉴판을보면 설농탕은 9000원, 특 설농탕은 12000원이고 내장곰탕이나 무릎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네요. 특 설농탕은 도가니도 같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식탁 한쪽에는 소금과 후추, 고춧가루가 있네요. 설렁탕에는 소금이 필수긴 하죠.ㅎㅎ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섞박지, 파, 오징어젓갈?이 같이 나옵니다. 김치하고 섞박지는..

오랜만에 맘스터치에 싸이버거나 먹어볼까하고 들어갔는데 못보던 메뉴가 있네요. 새로나온 휠렛 포테이토 버거입니다. 기존 치킨버거에 포테이토를 넣은 버거로 예전 불고기 버거나 햄버거에 감자튀김을 넣어 먹는그런버거가 실제로 나온것 같아요.ㅎㅎ휠렛 포테이토 버거는 단품 4100원, 세트 5900원으로 포장지 겉면에도 감자모양의 그림이 적혀있었습니다.맘스터치 치킨버거답게 높이도 상당합니다.포장지를 열어보니 휠렛 패티와 살사소스, 슬라이스한 감자가 올라가있었습니다. 사진과 실제의 모습은 좀 다르지만.. 통감자 슬라이스가 들어간게 좀 특이하죠.?ㅎㅎ 보통 감자가 들어간 버거는 해쉬브라운이 많이 들어가거든요.반을 갈라보니 두툼한 휠렛패티가 눈에 띄어요. 다만 너무 한쪽만 두꺼워서 벅기는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드디어 싸이 올나잇 스탠드가 몇일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싸이님 보니까 이번 올나잇 스탠드에 관객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요즘 인스타그램에 잘 안들어갔는데 올해 올나잇 스탠드에서 선물이라니!!크.. 이번에 싸이님과 헤이즈님께서 같이 부르신 곡이라고 합니다. 인터파크에 12월 24일까지 예매하신분들에게 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7시 전까지 메일이 안왔거든요. 그런데 싸이님 인스타그램에 보니까 오늘 7시에 문자로 링크를 보내주신다고!! 저도 7시 넘어서야 겨우 들어보게 되었습니다.아직 못들어보신분들이나 예매못하신분들은 이거라도 같이 들어요.ㅠㅠ 노래 너무 좋네요.!!관련글 : [일상] - 2019 싸이 올나잇 스탠드, 여전히 엄청난 공연 간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