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아이유 콘서트로 부산에 갔다오면서 돼지국밥 먹을려고 생각했었는데 범일역 근처 50년전통할매국밥을 가려고 했지만.. 다시 찾아보니 일요일에는 문을 닫더라구요..-_- 그래서 작년에 못먹었던 부산역 근처 본전돼지국밥을 기다려서라도 먹을려고 했는데 줄도 겁나 길지만 주차할곳이..ㅠㅠ 부산역 옆에 주차할곳이 있지만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패스..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전 전국투어할때 먹었었던 돼지국밥집이 생각나서 검색하고 찾아갔습니다.ㅎㅎ관련글 : [일상] -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4 서면 돼지국밥, 푸드트럭여긴 주차장도 뒷편에 있어서 정말 좋아요. 주차장 없는곳은 아무리 맛있어도 가기 좀 꺼려지거든요.ㅠㅠ대연동에서 유명한 쌍둥이돼지국밥집입니다.ㅎㅎ 꼭 대연동에서만 유명한것 아닌듯 하더라구요. 현지..

KFC에서 마늘빵치킨 이런것만 하다가 이제는 피자와 치킨의 조합을 만들었더라구요.ㅎㅎ 어떤맛일지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바삭한 치킨 필렛 위에 매콤한 볼로네즈 소스와 야채를 넣고 치즈와 페퍼로니까지 넣은 맛있는 콜라보라고 하는데 보니까 피자 도우 대신에 치킨으로 대체한것 같네요.ㅎㅎ치짜는 단품으로는 5400원, 치짜 세트는 7300원이며 딜리버리시 단품은 5900원, 치짜 세트는 8100원입니다.열어보니 큰 치킨위에 페퍼로니가 올라간게 진짜 피자같은 느낌도 나네요.ㅎㅎ 페퍼로니도 커서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한입 먹어보면 이 치킨이 좀 눅눅해져서..;; 그렇긴한데 그래도 위에 피자맛이 나서 나름 신선하더라구요.ㅎㅎ 치킨하면 KFC인데 KFC치킨위에 피자소스와 페퍼로니를 올려서 먹을만 한것 같아요..

요기요에서 현재 누구나 페스티벌로 치킨 카테고리에 최대 10000원 할인 받을수 있는 쿠폰을 주고있습니다.ㅎㅎ 최대 10000원이라 실질적으로는 4천원 할인쿠폰을 주긴 하지만요.굽네치킨은 배달할인으로 3000원, 누구나 페스티벌 쿠폰 4000원, 슈퍼클럽으로 3000원으로 최대 10000원이라는것입니다.ㅎㅎ 저는 뭐 요기요 슈퍼클럽에 가입해서 할인받아 배달 주문했습니다.!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사실 주문할때 고추라고 써있어서 매울줄 알고 단디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안매운건가보더라구요.ㅎㅎ고추바사삭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따라오는 소스들인가봅니다. 고블링소스와 마블링소스가 같이 왔습니다. 고추바사삭 박사를 열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매운냄새는 않나서 좋았습니다.ㅎㅎ 매운걸 못먹어서..

롯데리아 창립 40주년 기념 롯데리아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메뉴를 추천받기도 했는데요. 거기서 뽑힌 버거가 바로 라이스버거입니다. 사실 라이스버거는 제가 어렸을때라 메뉴는 기억이 나는데 어떤 느낌인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ㅎㅎ 햄버거에 빵대신 밥으로 만들었다는것정도만..한정판매로 나온 야채 라이스 불고기버거! 단품기준 4200원에 라이스버거와 음료가 합쳐진 콤보가 5200원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롯데리아 앱에서 라이스버거 콤보를 단품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스마트쿠폰을 11월 20일까지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야채 라이스 불고기버거.. 어째 지난번에 먹은 오징어버거보다 크기가 작은것 같아요..;아.. 뭔가 단품 4200원짜리인데 진짜 아담하네요.ㅎㅎ 어떤분은 그 콜라 컵 뚜껑이랑 비교하신분..

당장 라이스버거가 나오는판에 너무 늦은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징어버거는 좀 신기해서 늦게라도 올려봅니다..;;ㅎㅎ 롯데리아에서 40주년 기념으로 투표를 통해 출시된 오징어버거 어떨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오징어버거는 강렬하고 통쾌한 매운맛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단품기준 3400원, 세트로 5400원입니다. 너무 빨개서 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맵지는 않더라구요,ㅎㅎ조금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냥 보통 수준의 크기였습니다..;내용물도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보이는것만 보면 오징어 패티랑 양상추..소스..가 끝.. 오징어는 어떻게 들어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잘잘하게 들어가서 씹히는 형태이더라구요. 살짝 매콤한맛에 오징어는 페루산, 그 옆에 흰색으로 된것은 명태연육 미국산이라고 되어있네요...

아이폰 11 Pro Max을 구매해놓고 배송이 오길 기다리면서 먼저 택배가 왔던 휴대폰 악세서리입니다.ㅎㅎ 미드나이트 그린의 색을 잘 보여줄 투명 케이스와 혹시 모를 흠집에 대비한 강화유리를 같이 구입했죠. 당시에는 저렴하게 이벤트로 팔아서 구입했었습니다.ESR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적당한 가격이라 구입했네요.ㅎㅎ 이벤트 중이라 강화유리 2팩 들은걸 2세트와 아이스 쉴드 케이스를 2만원에 구입했었죠. 지금은 이렇게 불가해요.ㅎㅎ이 강화유리 특징은 전용 가이드가 제공된다것입니다.ㅎㅎ 다른건뭐 차이를 모르겠네요.ㅎㅎ한 패키지에 2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2개씩 세트로 들어있습니다.강화유리 붙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세척후 가이드를 장착하고 유리를 그 위로 놓듯이 붙이면 끝!보통 앞뒤로 보호필름이 ..

집 근처에 버거킹이 있는데.. 그 동안 요기요에서 배달이 안되었는데 어느순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최근에 나왔던 메가 몬스터 X버거를 주문했습니다.!버거킹 몬스터 시리즈들은 두껍기도 하고 진짜 하나 먹으면 배부른 그런 버거죠.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있어서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많이 들어간만큼 칼로리도 어마어마합니다. 단품기준 1420kcal입니다..ㄷㄷ.. 가격은 저는 세트로 주문해서 12900원입니다. 배달로 주문하면 매장에서 먹는 가격보다 비싼것 같더라구요. 반을 갈라보았는데 처음에는 몰랐죠. 한입 먹어보고.. 음? 불고기소스맛만 엄청 진하네..라고 생각하고 뭔가 이상해서 버거킹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이상했던게 맞았습니다.버거킹 사진을 보면 통다리살 치킨패티와 해쉬브라..

작년에 한번 갔다가 내년에도 꼭 가겠다고 약속했던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 광끼의 갓싸이 ㄷㄷ 어제 7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12월 20일 금요일부터 21일 토요일, 22일 일요일, 24일 화요일로 진행됩니다. 올나잇 스탠드라 밤 11시 42분에 시작!작년에 스탠딩을 가본 경험으로는 편한 신발과 간편한 옷차림, 물!이 필수였습니다.작년에는 스탠드를갔으니 올해는 좌석을 가기로 마음먹고 티켓팅을 했네요.ㅎㅎ 온라인으로 공식 굿즈를 사전 판매한다고 하는데 작년처럼 일찍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ㅎㅎ이제는 익숙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ㅎㅎ 저번에 가구역 스탠딩 50번대였나 그럴꺼에요. 이번에는 좌석으로 7구역 앞자리를..! 8시 딱 되었을때 새로고침을 했는데 로딩이 멈춰서 늦었구나.. 싶..

크.. 재작년 이맘때 휴대폰을 바꾸자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아이폰 7을 기웃기웃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결국 삼성 페이나 국내에 특화된 몇가지 기능 때문에 결국 삼성 갤럭시 노트8로 바꿨었고 노트8로 여태 사용하다가 이제는 iOS로 한번 넘어가보자..해서 아이폰 11 Pro Max로 넘어오게 되었네요.하지만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에서 해놓은것도 많고 손도 많이 익어서 넘어가는게 맞는가.. 싶었는데 뭐 맥북도 샀겠다 그냥 눈 딱 감고 넘어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쿠팡에서 사전예약기기로 하나 잡아서 본가로 로켓배송을 시켰었죠.ㅎㅎ 제가 사는곳은 로켓배송을 안해서 하루 더 기다려야 하거든요.ㅠㅠ 크.. 정말 아이폰 5s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이네요.무려 512GB짜리 모델입니다. 굳이 이정도의 용량이..

맥도날드가 이사오고서부터 멀어져서 잘 않갔는데 오랜만에 햄버거 판매 개시전 시간에 가보게 되어서 예전에 팔았다가 단종후 다시 판다는 치킨 치즈 머핀세트로 구입했습니다.ㅎㅎ 맥도날드는 아침에는 머핀종류들을 파는데 은근 이거 좋아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먹게되어 참 좋더군요.!치킨 치즈 머핀와 해쉬브라운, 음료가 한 세트입니다. 가격은 4200원입니다. 아침시간에 머핀 말고도 참 좋은게 해쉬브라운을 판다는거에요. 저기에 케첩을 조금씩 뿌려서 먹으면 진짜 맛납니다.ㅎㅎ머핀 크기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다만 잉글리쉬 머핀으로 보통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 빵 종류에요. 맥모닝들은 이 잉글리쉬 머핀에 각종 패티와 재료들을 넣어 만들죠. 치킨 치즈 머핀은 치킨 패티와 치즈가 들어가있습니다. 치킨 패티는 너무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