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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 12. 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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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 평택의 골목에 있는 떡볶이집에서 쌀튀김을 만드는거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반드시 먹고 말것이라고 다짐했었죠. 원래는 지난주에 다녀올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ㅠㅠ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떡볶이집인 모퉁이집과 할매국수집 2곳을 같이 다녀왔습니다. 먼저 모퉁이집 후기를 적어볼께요.!

집에서 동생과 출발한 시간이 8시 40분쯤.. 평택에 2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했더니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더라구요. 특히 유료주차장도 말이죠. 평택역 뒷쪽에 주차장이 2곳이 있는데 한쪽은 벌써 다 찼고 한쪽은 자리가 있어서 주차했습니다. 여기서 모퉁이집까지 5분 좀 넘게 걸리는 거리에요. 경차라면 50퍼센트 할인이 가능하니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것이 좋죠.

먼저 할매국수집에 가서 이름을 적었습니다. 메뉴갯수와 인원수,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오픈은 오전 11시부터 국수는 100그릇, 김밥은 80줄 한정판매라 떡볶이와 같이 드실거라면 여기에 먼저 이름을 적으시되 떡볶이집 대기줄을 보고 뒷쪽으로 적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할매국수집 바로 옆에있는 돈까스집, 여기는 오전 12시부터 영업시작이며 대기는 없었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지난 시간입니다. 벌써 줄이 뒷쪽 모퉁이까지 형성되어있었어요. 모퉁이집은 별도로 이름을 적는건 없고 포장도 같이 줄을 서야합니다. 백쌀튀김을 생각하며 어언 30분이 지난시간..

드디어 앞까지 왔습니다. 내일 크리스마스는 쉰다고 적으셨어요.ㅎㅎ 백쌀튀김은 1인 한개 한정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안으로 입성.. 춥고 배고파서 뭐라도 다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었죠. 사장님은 바쁘시네요.ㅎㅎ 그래도 들어오시는분들에게 쎄요~라며 인사해주십니다.ㅎㅎ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5개정도.. 그렇기에 회전율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도 생각보다 자리는 금방나는 편이었습니다. 약 40분 좀 지나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만약 줄이 더 길경우 더 많은 대기 시간을 예상하셔야 할겁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 떡볶이 1인분 3000원, 백쌀튀김 1개 1000원, 어묵 1개 700원입니다. 저희는 떡볶이 2개, 백쌀튀김 2개, 어묵 2개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담아만 나오는것이기에 떡볶이와 어묵은 금방 나왔어요. 떡볶이는 눈으로 보기엔 평범했고 방송에도 나왔듯이 양배추가 들어있는게 눈에 띄었습니다.ㅎㅎ

떡볶이 한입 먹어보면 고추장맛이 강하고 달달한 떡볶이였습니다. 보통의 시장 떡볶이에 달달한 맛,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닙니다.ㅎㅎ 뭐 골목식당 음식점들이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요.ㅎㅎ

드디어 나온 백쌀튀김! 이건 가운데가 구멍이 뽕~ 나있는게 특징입니다. 겉으로보니 엄청 바삭바삭할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느낌에 새우가 들어가서 그런가 진짜 새우깡맛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만들때마다 달라지는 모양에 제가 받았던건 너무 바싹 튀겨져 있어서 고소하고 바삭하긴 했지만 끝에 쓴맛도 나서 정말 튀김에만 몰두해야하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보니까 얇은쪽은 바삭함정도가 크고 두툼한 부분은 속이 더 촉촉해서 쌀을 갈아넣은거지만 찹쌀인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백쌀튀김을 더 맛나게 먹는 팁! 떡볶이를 한쪽을 다 드신후 백쌀튀김을 버무려서 먹어보면 또 다른조합의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떡볶이 소스 범벅하는게 더 맛나긴 해요.ㅎㅎ

이렇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평택의 모퉁이집을 가보았는데요.! 확실히 평택쌀을 이용한 백쌀튀김은 특이하기도 하고 맛나기도 했습니다. 떡볶이는 평범한 편이지만 단맛이 나는게 특징이고요. 저희는 모퉁이집을 흡입하고..;;; 할매국수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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