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수원가서 못먹어본 진미통닭.. 맘잡고가면 문이 닫혀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있는 저.. 이번에는 맘먹지않고 갔습니다. 스타필드갔다가 그다지 땡기는게없어서 수원으로 내려갔습니다..ㅎㅎ음식점이 잘나가는건 두가지종류가 있어요. 얼마나 맛나길래 사람이 많고 줄을 서는것, 두번째로 그 줄을보고 따라서 줄을 서는것.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보이는것이 그 만큼 대단하는것이에요. 여기는 예전부터 참 줄이 많고 사람도 많았던곳이라 기대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영업시간은 12시부터인데 12시 30분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긴해도 자리는 있더라구요.. 주차는 하기 빡센데 지난번에 다른집 후기올린것을 참고하세요.관련글 :[일상] - 수원 통닭거리에서 진미통닭 대신먹은 남문통닭매장은 참 넓어요. 1층도 큰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