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이번 크리스마스 신메뉴로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시리즈가 나왔는데 지난번엔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프라푸치노를 먹어보았었죠. 이상하게 프라푸치노인데도 좀 달아서 의아했던 음료였습니다. 이번에는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를 한번 먹어보려고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프라푸치노처럼 음료 위에 휘핑이 있고 반짝반짝한 토핑도 올라갔습니다. 아이스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가격은 6100원부터 시작합니다. 벤티기준 에스프레소 샷이 4개나 들어가서 톨사이즈 이상 드실때 카페인에 주의해야 하고 연유와 카라멜이 들어가기 때문에 달달합니다. 달달한 느낌이 이 음료의 컨셉이기 때문에 단것을 싫으시면 시럽부분만 좀 줄여서 드셔보세요.ㅎㅎ 진한 커피맛과 카라멜맛이 진해서 맛있어요..!! 지금 해당 음료 구매시 ..

오늘 메일이 하나 도착했는데요. 스타벅스에서 골드 등급 회원에게만 발급되었던 골드 카드에 대한 이메일이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발급받아놓고 실제로는 사용하진 않았는데 아직 발급받지 안하셨으면 빨리 발급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스타벅스에서 온 메일의 내용은 골드 회원에게 제공되고 있는 실물 골드카드 발급 신청이 글로벌 정책에 따라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만 온라인 전용인 e-골드카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하신 내역에 한해 제작 후 순차적으로 발급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타벅스 카드의 이용 약관이 2가지가 삭제되어 기간이 지나면 더이상 골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직 발급받지 못하셨거나 새로 발급받을 예정이시라면 ..

요즘 바빠서 스타벅스에 잘 안갔는데 어느새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되었더라구요. 홀리데이 카라멜 시리즈였는데요.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가 생겼습니다. 말 그대로 겨울에 출시한 카라멜 음료인데 이번에 제가 먹어본건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프라푸치노로 돌체 시럽도 들어간 음료인가 봅니다.ㅎㅎ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프라푸치노는 톨사이즈부터 6600원에서 시작하며 제가 주문한건 벤티 사이즈인 7600원짜리 음료입니다. 별도로 카라멜 돌체 소스가 들어가서 이전 돌체 음료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달콤한 연유와 카라멜, 고소한 견과류 풍미가 입안 가득 번지는 스타벅스 최초 돌체 버전의 프라푸치노라고 합니다. 휘핑 위에 토핑이 색색별로 되어있어서 참 특이하죠.?ㅎㅎ 한입 먹어보니..

요즘 스타벅스 프리퀀시 많이 모으시나요.?ㅎㅎ 저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뭐 12월 말까지는 다이어리 하나정도는 받을순 있겠죠.;;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간김에 지난번에 못먹어봤던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와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를 구입해왔습니다. 어떤맛일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이번에 사온건 지난번에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으로 먹어본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라떼처럼 위에 로즈베리가 올라가있더라구요.그냥 초콜릿버전은 그저 그랬는데 프라푸치노버전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ㅎㅎ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300원이며 별 12개 무료음로 쿠폰을 사용할수 있어요. 프라푸치노는 톨사이즈로 먹으면 손해에요.. 최소 그란데 사이즈로!설명은 똑같네요..;; 먹어보니 개인적..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서 지난번에 못먹어 봤던 크리스마스 신메뉴인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와 아이스로 먹어봐서 이번엔 따뜻한 토피넛 라떼로 같이 사왔습니다.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 녹차맛나서 별로였는데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ㅎㅎ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와 따뜻한 토피넛 라떼입니다. 확실히 토피넛 라떼는 아이스보다 따뜻한 음료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 우유가 들어가서 먹으면 배아프기 때문에 이젠 안먹을듯 합니다..;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는 치즈 크림과 딸기 크림이 들어갔는데.. 이거 아이폰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가 기본적으로 높게 찍히나봅니다.. 노래서 잘 안보이네요.; 설명의 사진에는 확실히 보이네요.ㅎㅎ 케이크 사이에 딸기 크림과 치즈 크림이 체커기 모양으로..

두둥.. 스타벅스에서 민트 초콜릿이 나올줄이야.. 민트 초콜렛이 치약맛 난다고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은근 매니아층이 있는 맛인것 같아요. 민초라고하면 으엑~!하는게 대부분인데 저는 뭐 그럭저럭 잘 먹습니다..ㅎㅎ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과 같이 구입한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도 같이 구입했습니다.!크.. 민트 초콜릿은 들고오면서도 민트향이 솔솔..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은 위에 로즈마리도 올라가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초콜릿 음료라고 되어있습니다. 민트 초콜릿이 크리스마스와 맞는진 모르겠지만;; 상큼한 민트향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음료라고 하네요. 톨사이즈 기준 5800원입니다. 이거 먹어보면 진짜 민트 초콜릿 맛이 진해요. 더욱 더 강렬한 민트 초콜릿맛을 원하셔도 아쉽지만 민트 초..

오늘부터 스타벅스에서는 크리스마스1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e-프리퀀시와 더블어 새로운 3종의 음료, 푸드까지 출시했는데요. 오늘 신메뉴인 2개의 음료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어떨지 같이 살펴봅시다.!왼쪽에 보이는건 아이스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오른쪽에는 아이스 토피 넛 라떼입니다. 모두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으며 톨사이즈기준 음료의 가격은 5800원, 그란데사이즈는 6300원입니다. 작년보다 가격은 오르진 않았네요. 무엇보다 화이트 뱅쇼는 처음이기에 매우 궁금했습니다.사실 별 다른건 없는것 같은 토피 넛 라떼입니다. 휘핑크림 위에는 토피 넛 토핑이 올라가있고 토피 넛 시럽이 들어간것 말고는 좀 특징이 없습니다. 솔직히 버터 풍미같은것은 잘 느끼기 힘들고 그냥 에스프레소 샷 하나를 더 추가해서 먹는것이..

작년에도 뜬금없이 스티커를 모으려고 발악했던 기억이 잠깐 스쳐가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2019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욱이 새로운 음료들과 함께말이죠.사실 이번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보다 신메뉴들이 더 끌리는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듣도 못한 민트 초콜릿 음료가 출시될 예정이고 화이트 뱅쇼라는 음료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나오는 토피 넛 라떼, 프라푸치노들도 나올것이고요. 민트 초콜릿 음료뿐아니라 프라푸치노음료도 나오다보니 스타벅스의 민트 초콜릿은 얼마나 사람들의 기대를 하게 만들지 궁금해지게 할지..ㅎㅎ그리고 e-프리퀀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며 사실 지난 스타벅스 플래너들을 리뷰한답시고 열심히 모아서 구석탱이에 쳐박혀있다보니 올해는 디자인만 보고..

스타벅스에서는 멤버십이 있죠.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줄여서 MSR이라고도 합니다. 거기서 등급은 웰컴, 그린, 골드로 나뉘어져요. 대부분의 이벤트는 그린레벨이상부터 적용됩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벤트는 골드레벨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해당되는 이벤트에요.!골드레벨의 혜택중 하나인 Personalized Offer 쿠폰이라는 혜택이 있어요. 아마 작년이었나 아메리카노 무료증정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었죠,관련글 : [스타벅스] - 골드 PO쿠폰을 사용한 스타벅스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 후기이번에는 쿠폰대신 별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그란데 사이즈 이상 제조음료 또는 할로윈 음료 3종 중 1잔을 구입하면 별 12개를 주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기간동안 딱 한번 참여할수 있다고 하네요.기간은 10월..

지난번 스타벅스 할로윈 신메뉴에 이어 이번에는 바로 품절로 이어져 못먹었었던 댄신 고스트 모카와 할로윈 펌킨 타르트를 구입했습니다. 할로윈 펌킨 타르트는 작년 할로윈 메뉴로도 나왔었는데 다를건 없더라구요.ㅎㅎ먼저 아이스 댄싱 고스트 모카입니다. 톨사이즈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300원, 할로윈 음료를 구입하면 주는 쿠키도 받아왔습니다.ㅎㅎ 더욱 진하게 변신한 모카 위에서 살랑 살랑 춤츠는 으스스한 유령을... 이라고 하네요.;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진한 초콜릿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하는데 먹어보면 그렇게 진하지도 않아요. 원래 스타벅스에서 모카종류들은 먹으면 후회하는 음료중 하나인데 이거먹을빠엔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는게 훨씬 진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ㅎㅎ 참 저 유령 머랭쿠키는 정말 맛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