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벅스 프리퀀시 많이 모으시나요.?ㅎㅎ 저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뭐 12월 말까지는 다이어리 하나정도는 받을순 있겠죠.;;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간김에 지난번에 못먹어봤던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와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를 구입해왔습니다. 어떤맛일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이번에 사온건 지난번에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으로 먹어본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라떼처럼 위에 로즈베리가 올라가있더라구요.
그냥 초콜릿버전은 그저 그랬는데 프라푸치노버전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ㅎㅎ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300원이며 별 12개 무료음로 쿠폰을 사용할수 있어요. 프라푸치노는 톨사이즈로 먹으면 손해에요.. 최소 그란데 사이즈로!
설명은 똑같네요..;; 먹어보니 개인적으로는 얼음이 갈려있어서 그런가 그냥 초콜릿버전보다 먹을만 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초콜릿 드리즐을 더 추가하면 좋을듯 합니다.ㅎㅎ
두번째로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입니다. 가격은 4500원으로 그럭저럭 스타벅스에서는 적당한편입니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요..;;ㅎㅎ
훈제된 도톰한 소시지와 머스타드 그릴드 어니언이 들어간 간식용 소시지 브레드라고 하네요. 간식이라곤 하지만 음료랑 먹으면 한끼 뚝딱할정도입니다.ㅎㅎ
소시지 브레드라고 해서 그런가 소시지가 겁나 큰게 들어가있어요. 위에에는 그릴드 어니언이 들어가있고 맛을 표현하자면 딱인 피자빵맛입니다.;; 진짜 피자빵맛이에요. 케첩만 있으면 빼박이죠.. 그래도 소시지가 커서 그런가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의 신메뉴인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와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를 먹어보았는데요.! 요즘 진짜 민트 초콜릿 좋아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먹은 프라푸치노는 생각보다 치약맛은 약해서 호불호없이 그럭저럭 잘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는 이른 저녁에 간단히 저녁먹을때나 아침에 배고플때 하나 주문해서 먹을만하구요.ㅎㅎ 특히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는 꼭 드셔보세요.ㅎㅎ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