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예전부터 일몰구경 한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매주 일이 있거나 시간이 없어서 가질 못했었는데 마침 토요일 시간이 나서 강화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ㅎㅎ 덤으로 강화도에 2000원짜리 짜장면도 먹으러 가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무한도전에서 석모도로 야외활동하러갔을때 민머루 해수욕장에 갔었더라구요..!의정부에서는 약 2시간정도 걸리고 서울에서도 그정도 걸릴겁니다. 게다가 석모대교 개통으로 옛날같이 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타고 들어가지않고 언제든지 갈수 있는곳이 되었죠. 예전보다 사람은 많아졌지만 그래도 한적합니다..ㅎㅎ 민머루 해수욕장 가운대에는 그냥 조형물이 있는데 나름 포토존같이 만들었지만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네요..ㅎㅎ석모도하면 보문사, 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