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67

저렴하고 쓸만한 무선청소기! 차이슨 EUP VH806 개봉, 사용기

이번에 이사오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것이 있었습니다. 바닥을 아무리 쓸고 닦아도 바닥에 까끌까끌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청소기하나 구입하기로요.! 청소기는 작은방에서 사용할것이기에 작고 요즘은 무선청소기가 대세라서 무선청소기를 알아봤습니다.일렉트로룩스의 무선충전기가 후기가 좋습니다만 가격대가 10만원대 중후반짜리를 사용해야하는것 같더라구요. 무선청소시가 아니면 선택의 폭이 커지긴하지만 그 만큼 공간도 많이차지하고 청소기한번 돌릴려면 전선을 쭈욱 뽑아 코드에 연결하고 뒤에 통을 끌고다니며 청소하는게 얼마나 불편한지 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무선청소기계의 혁신이라고 불리웠던 다이슨시리즈는 아무리 할인을해도 50만원이상은 줘야하니 가격적부담이 심합니다. 그래서 가성비 무선청소기를 찾다보니 역..

일상 2018.04.22

깔끔한 디자인의 온습도계, 휴비딕 HT-1

이번에 원룸에 이사를 오면서 온습도계하나 장만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환기가 잘 안된다는 원룸의 특성상 습도관리를 위해 구입했는데요. 구입하고보니 미에어2S에 있는것만보게되었네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휴비딕(HuBDIC)이라는 회사에서 HT-1이라는 제품으로 알람, 백라이트, 온도, 습도 등을 표시해주는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구요. 가격은 9500원으로 저렴한편에 속합니다.색상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는것 같아요. 화이트, 블랙, 핑크, 그린으로 취향에따라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뒷편에 위에는 snooze 및 light버튼이 있으며 알람작동시 몇분후 다시 알려주는 snooze기능과 백라이트를 켜는 light기능이 하나의 버튼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건전지넣는곳..

일상 2018.04.17

나의 아저씨를 보셨다면 귀에서 맴도는 노래 Sondia - 어른

tvn의 수목드라마인 나의 아저씨 벌써 8회가 지났습니다. 첫방송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을 본방사수하고 있는데요.! 1화, 2화를 보셨다면 Sondia - 어른을 들으면 더욱 슬퍼지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출처 : tvn박동훈(이선균), 박상훈(박호산), 박기훈(송새벽)이 삼형제가 가끔 웃기는 분위기를 만들긴 하지만 이지안(이지은)과 박동훈의 이야기는 전체적인 드라마의 슬픈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연출 김원석은 tvn 미생, 시그널을 연출했고 드라마 작가인 박해영은 또 오해영, 청담동 살아요의 극본을 맡았었습니다. 아무래도 두 제작진의 이전 드라마들이 다 흥행하였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도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기대됩니다. 출처 : https://youtu.be/0M7qgVtAiAc고단한 ..

일상 2018.04.16

저렴한 가격의 전기압력!밥솥 쿠첸 CJS-FA0601V

이번에 원룸에 따로 나와살게 되어서 밥솥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밥솥은 가스불을 사용하는 "압력밥솥", 압력을 이용하지 않은 "전기보온밥솥", 전기를 이용한 "전기압력밥솥"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압력밥솥은 지금 집에는 하이라이트라는 전기레인지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압력밥솥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6~9만원정도면 구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저렴한 가격대로 많은 제품이 있는 전기보온밥솥은 보통 이유식이나 작은 크기의 밥솥을 찾는분들이 많이 구입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밥이 압력밥솥에 한 밥보다 별로다라는 평이 좀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크기에 따라 약 6~10만원대로 전기압력밥솥에비해 저렴한편입니다.전기압력밥솥은 가격대가 최소 15만원부터 시작하는 제품들이..

일상 2018.04.14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유는 모르지만 13일이 금요일일경우 뭔가 깨림칙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정말 이유는 모르는데 아마 예전부터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ㅎㅎ그리고 13일의 금요일 영화시리즈도 있죠. 대부분 13일의 금요일!하면 떠오르는게 아래와같은 이미지일겁니다.제가 어렸을때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내용은 생각이 안나지만요.... 저 무서운 가면을 쓰고 막 쫒아오는 그 장면이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ㅎㅎ90년대 컴퓨터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13일의 금요일이면 무서운게 있으실겁니다.영상 보기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2/1911503_19402.html위의 이미지는 무려 91년도 2월 12일 mbc 뉴스영상 입니다. 예루살렘..

일상 2018.04.13

편하게 듣기 좋은 가을방학 1집 앨범살펴보기

지난달에 앨범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드는 노래가 하나 있었기 때문이죠. 가을방학이라는 듀오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 질때가 있어"라는 곡입니다. 사실 가을방학이라는 듀오의 이름은 잘 몰랐었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지나가면서 들어본 기억이 났었죠.가을방학은 언니네 이발관의 멤버인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 보컬인 계피가 함께만든 앨범으로 인디앨범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여러 앨범중 특히 1집은 명반으로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 앨범은 2010년에 나온 앨범으로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총 12곡이 앨범에 수록되었고 제일 많이 아시는 노래로는 "가끔 미치도록 네기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와 "취미는 사랑"이라는 곡인것 같습니다. 출처 : 온스테이..

일상 2018.04.11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 일반판 구매, 개봉기

구매한지 조금 지났지만 단순히 볼려고 구입한건 아닌 저렴하게 소장용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판을 구매했습니다. 예스24에서 약 16000원에 구매하였는데 케이스 디자인도 멋지고 좋네요..ㅎㅎ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에반게리온, 그 내용은 매우 심오하여 내용을 한번 훓기시작하면 하루가 훌쩍가버리는 계속 빠져드는 내용에 매력을 느낍니다.ㅎㅎ실제로 물건을 받아보니 역시 가격이 저렴한만큼 일반 종이상자에 싸인 dvd형식으로 되어있네요..ㅎㅎ안에는 총 8개의 dvd케이스가 있으며 영상은 4:3비율에 일본어 5.1 서라운드 음성, 한국어 및 일본어 자막이 포함되어있습니다.dvd케이스 커버사진은 예전작화 그대로인것 같아요..ㅎㅎ 에반게리온 내용답게 약간은 어두운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상 2018.04.10

찹쌀 탕수육이 맛있는 짬뽕타임 의정부점

주말 오후에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움직이는것도 말이죠..ㅎㅎ 그래서 가끔씩은 밖에서 먹기도 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짜장면집을 가기로 했어요. 배달로 중국음식을 시켜멱을때는 정말 많죠. 배달전문으로 하는곳이 많은데비해 어느정도 규모의 홀을 가진 중국집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예전에 한번 먹어봤던 짬뽕타임 의정부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출발했어요.!짬뽕타임 의정부점은 특이하게 24시 중국집으로 새벽에는 안가봤지만 낮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은편이었습니다. 저녁에도 은근히 있고요..ㅎㅎ 짬뽕타임은 체인점으로 예전에 김포쪽에서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매장은 꽤나 넓습니다. 테이블수도 많고요..ㅎㅎ짬뽕타임은 재밌는게 요금을 먼저 선불로 계산해야합니다. 테이블에 번호가 있는데 카..

일상 2018.04.08

양주 옥정동 불고기가 맛있는 광릉불고기

광릉불고기는 제가 여러번 소개해드렸었죠.! 이번에 간곳은 새로 이사한곳과 매우 가까운곳입니다. 원래 이삿날에는 짜장면을 먹어야하는데 전화번호를 몰라서... 그냥 큰길로 나갔더니 광릉불고기가 있더라구요...ㅎㅎ생긴지 얼마 안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도상에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오실땐 삼숭1 교차로를 검색하시거나 오형제 손짜장 옥정을 검색하시면 손짜장집 바로 옆에 있습니다..ㅎㅎ 옥정동이 아직 신도시라그런지 음식점이 드문드문있기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관련글 : [일상] - 간판없는 음식점 남양주 광릉불고기 본점가게는 정말 넓어요. 위의 사진말고도 앞쪽에도 좌석이 있었습니다.! 메뉴를 한번 살펴봅시다. 메인메뉴인 돼지숯볼고기는 200g에 9000원, 600g에 27000원, 900g에 40000원으로 본점 ..

일상 2018.04.01

오늘만큼은 잠시 쉬어가야겠습니다 드디어 독립했어요!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게 방하나 얻어서 나가살기였습니다. 굳이 밖에 나가서 사느냐고 주위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어느분들이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셨던 로망이실겁니다..ㅎㅎ첫 독립이다보니 이것저것 사고,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다보니 오늘 아침부터 시작한게 지금 11시 30분이 지나도 제자리걸음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후 1년 반만에 처음으로 쉬어가는날인것 같네요..!오늘은 3월 마지막날이네요. 4월달에 봬요.~!

일상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