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한지도 1년하고 두달이 조금 안되었네요. 블로그 시작전이랑 지금이랑 일상을 비교해보면 별반 달라진건 없는듯 합니다. 어느사람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지겨운 일상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그런 날들이 가끔씩 있는것같아요. 최근 한두달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집에 붙어있어야해서 더욱 마음이 밖으로 나도는것 같습니다.올해 중순에 방영된 효리네민박을 매주 주말에 멍~하니 보고만있어도 힐링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들의 삶이나 여유로움이 부러웠고 거기에 제주곳곳의 명소도 보여주니 이건 정말 힐링방송이라고 해도 될 인생 프로그램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덤으로 아이유도 보고말이죠.ㅎㅎ얼마전에는 효리네민박 시즌2의 투숙객모집을 시작했다죠? 엄청난 인기에 신청페이지가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