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볼게 있나.. 찾아보다가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개봉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퀸이라는 락밴드의 프레디 머큐리이야기로 만든 영화더라구요.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활동하던 밴드라 그리 잘 아는 밴드는 아니었어요. 아는 노래라고는 we will rock you정도..ㅎㅎ아무튼.. 주말에 조조로 봤습니다.괜한 선택으로 주말 아침을 버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영화시작하고부터는 그런 걱정은 던져버렸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20세기 폭스 영상이 나올때 일렉기타소리에 오오오오오오오오라며 놀랐죠..ㅎㅎ영화는 공항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을 꿈꾸다가 클럽에서 보컬을 구하던 밴드에 들어가며 시작합니다. 라미 말렉이라는 배우는 생소한데 짙은 쌍커풀에 까무잡잡한 피부의 이국적인 외모, 툭튀어나온 앞니를보며 영화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