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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메가톤맛!!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후기

veneto 2019. 4.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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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로 스타벅스 서머1 신메뉴 음료들을 먹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어본 음료는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입니다.! 원래 푸드도 하나씩 사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마지막 남은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를 먹을려고 했지만.. 품절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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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300원이며 벤티사이즈는 7300원입니다. 다만 저는 별 12개 무료음료 쿠폰을 사용하여 추가금인 1000원만 내고 구입했죠.!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는 달콤한 카라멜과 부드러운 커피 풍미의 콜드 브루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다크 카라멜 프라푸치노라고 합니다. 이번 서머1 신메뉴들은 코드 브루 휘핑을 모두 사용하네요.ㅎㅎ 프라푸치노 로스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카페인이 1샷분량정도가 있으며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420kcal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오오!! 이..이맛은?! 이라며 ㅋㅋ 딱 떠오른맛이 있었으니..

바로 롯데제과의 메가톤바! 메가톤바도 카라멜이 들어가있는데 이 느낌이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쫀득한 느낌은 없지만요..

메가톤바맛을 나게하는 다크 카라멜 소스가 위, 아래로 들어가는데 스타벅스는 작년부터 신메뉴들 새로운 소스들은 "많이"옵션 선택지가 없어서.. 이 소스 많이 들어가면 정말 맛있을것 같은데 아쉽더라구요..ㅠㅠ


만들어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크 카라멜 소스가 그냥 푹~ 찍!한정도라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빨대를 끝까지 꼽고 먹으면 메가톤바 맛이고 빨대를 올려 휘핑부근에서 먹으면 진한 카라멜맛에 커피맛도 나고 콜드 브루 휘핑과 같이 느껴져서 부드러운 커피맛이 나는게 특징이에요. 이번 서머1 신메뉴중 제일 추천하는 메뉴!!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를 제일 강추합니다. 음료를 단독으로 드신다면 그냥 별 12개 무료음료 쿠폰으로 드시는게 제일 저렴하게 드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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