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을 마지막으로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시리즈는 끝이네요. 별거 없는거같은데 은근 분량 때문에 5편이나 나와버리다니.. 잡썰이 너무 많았나봐요.. 마지막날은 늦잠자고 나오고 싶었는데.. KTX가 3시 40분?정도 예매를 해놨고 첫날에 못간 해운대를 가보기위해 아침 10시정도에 나왔습니다.확실히 차가 없을때는 역근처 숙소를 구하는게 최고네요. 서면역에서 2호선 중동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해운대가는데 왜 중동역에 갔냐면... 해운대쪽에 밀면 맛난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해운대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중동역이 가깝다고하니.. 거기로 갔습니다.해운대쪽에서는 리뷰도많고 그래도 은근 평이 좋아보이는것 같아서 11시쯤 왔는데 생각보다 외진곳에 한적하네요.입구로 들어가니 온육수, 물을 셀프로 가져갈수있는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