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것이 바로 손씻기죠.! 손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지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 묻은 균을 손씻기로 제거해야합니다. 요즘은 펌프타입의 비누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보다 더 쉽고 간편한 기기를 찾았습니다.! 바로 자동으로 거품을 만들어주어 손으로 비누를 문지르거나 누르지 않아도 간편하게 손을 씻을수 있어요.! 어떤 제품인지 살펴봅시다.
이번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샤오미 미지아 자동 거품 손세정기입니다.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한번 씻을정도의 거품비누를 내뿜어 간편하게 손을 씻을수 있는데요.!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에서 나온 제품으로 가성비 정말 좋아요. 저는 16800원에 구입했는데 보통 2만원 초반이나 1만원대 후반에서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한자로 써있지만.. 따로 볼것은 없어요. 구입할때도 보겠지만 방수는 IPX3등급을 지원합니다. 방수등급이 높지 않기에 되도록 물을 안묻히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샤워할때 살짝씩 물벼락 맞았는데도 아직 멀쩡하네요..;;ㅎㅎ
개봉해보면 위와같이 간단 설치법이 나옵니다. 굳이 한자를 읽을필요없이 그림만 봐도 사용할수 있어요. 읽어보고싶다면 구글 번역을 이용해보세요.
제품 구성은 세정액통과 본체, AAA배터리 3개가 끝입니다.
세정액은 250ml로 몇주동안 썼는데도 생각보다 적게 사용해서 꽤 오래사용할것 같네요. 이거 리필을 구입하려면 매우 비싸서 대부분 다른 세정액으로 리필하여 사용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리필할때 다시 써볼께요.!
참 박스 개봉할때 이런게 있던데 번역해보니 아마 세정액에대해 유해물질이 있는지 보여주는 표인듯 합니다.
이제 세정액통을 본체와 결합하기위해 세정액통에 위쪽 라벨을 제거합니다.
본체 위쪽에 맞춘다음 아랫쪽을 맞춰 끼워넣습니다. 잘 들어가면 빈틈없이 딱 들어가니 만약 아래부분이 뜬다면 다시 장착하세요.
본체 뒷쪽을 열어 배터리 3개를 꼽아넣습니다.
본체 뒷쪽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전면에 흰색 불이 들어옵니다. 이때 센서부분에 손이 있으면 자동으로 거품이 나오니 조심하세요.
움짤같이 손을 딱 대면 거품이 빠르게 후루룩 나와요..ㅎㅎ 정말 딱 손 1번정도 닦을정도의 거품이 나오는데 아주 편합니다. 이거 올해에 가장 잘산 제품중 하나입니다..
혹시나 센서가 너무 민감하다고 생각하시면 분사구쪽에 센서를 살짝 가려보세요..ㅎㅎ 다른분들은 민감하다고 하던데 저는 딱 적당했습니다.
이렇게 샤오미 미지아 자동 거품 손세정기 개봉 및 사용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손만 스윽 대면 후루룩 나오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ㅎㅎ 게다가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 제품이니 대략 2만원정도에 구매할수 있어요. 리필액은 국내 다른 제품으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들 있는집에서 더욱 쓸모있을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ㅎㅎ
관련글 : [팁] - 샤오미 미지아 손세정기 아이! 깨끗해로 리필하기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