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분말형태의 보이차를 마셔보았습니다

veneto 2018. 1. 24. 21:08
반응형

요즘들어 인스턴트 커피를 안먹고 있습니다. 대신 차종류를 선택해서 대신마시고 있는데 여러종류의 차중에서 선택한건 보이차입니다. 보이차는 보통 원형의 형태를 보이는게 일반적인데 요즘은 분말형태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분말형태는 간편하게 보이차를 즐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에 분말형태의 보이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한통에 약 9천원대로 저렴한편입니다. 

한통에 100g이고 1회 에 1g정도를 냉수 또는 온수에 넣고 저어서 바로 먹을수 있는 분말형태인데 약 90회정도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박스 안에는 분말이 들어있는 통과 티스푼이 있습니다. 이 티스푼이 약 1g정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듬뿍듬뿍 퍼서 먹고있어서 1g은 더 넘을듯 합니다..ㅎㅎ

내부는 밀봉되어있는데 안에 방습제?가 들어있습니다. 분말은 매우 고운가루형태로 잘못하면 바람에 다 날려버릴수도.. 저는 절반 좀 안되게 먹은듯 하네요..

보이차를 온수에 1티스푼을 넣어 보았습니다. 물에 녹는게 안보일정도로 순식간에 잘 섞이는데 냉수에는 안먹어봤지만 다른 후기를보니 냉수에도 잘 녹는다고 하네요.

잎형태의 보이차를 먹어보지는 못해서 맛비교는 못하지만 퇴근하고 밥먹고나서 기존의 인스턴트 커피말고 이 보이차 한잔하면 아주 좋네요. 저는 2통을 샀는데 이거 다 먹으면 잎형태의 보이차를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아 보이차를 다이어트목적으로 드시는분들 계시던데 다이어트가 될정도로 드시려면 하루종일 드셔야하니 그냥 효과없다고 생각하세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