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신메뉴 골든 세서미 라떼, 화이트 돌체 케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veneto 2020. 1. 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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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0년 새해 첫 신메뉴가 나왔죠.! 음료는 3종, 푸드는 6종이 나왔습니다. 음료는 이번에 먹은 골든 세서미 라떼, 해피 치즈 모카,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 입니다. 이름이 진짜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네요.ㅋㅋㅋㅋ 

푸드와 음료, 새로운 스타벅스 카드도 보이길래 5천원씩 충전해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골든 세서미 라떼는 그란데사이즈로 주문했고 톨사이즈 기준 가격이 6100원입니다. 휘핑크림위에 토핑이 올라가있어요.

골든 세서미 라떼는 조청의 달콤한 맛에 참깨와 골든슈가가 금가루처럼 뿌려진 뉴이어 한정음료라고 하네요. 톨사이즈에는 에스프레소가 1샷 들어가서 샷 추가하거나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하는게 좋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토핑이 고소하고 휘핑을 음료랑 섞어먹어보면 음료가 좀 달달한 편이네요. 일반적인 라떼에 바닐라시럽 3~4펌프정도 넣은것 같아요. 너무 달다보니까 그란데 사이즈 이상으로 먹기에는 좀 그럴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사온 화이트 돌체 케이크입니다. 신메뉴중 매장에 딱 하나남아서 같이 사왔습니다.ㅎㅎ 가격은 5700원이네요.


화이트 돌체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 사이에 화이트 가나슈와 생크림, 연유크림, 마스카포네 크림 순으로 샌드한 부드러운 케이크라고 써있네요. 보기에도 제일 무난해보여서 샀는데 먹어보면 무난하지만 크게 특색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돌체라고 써있어서 돌체음료처럼 달줄 알았는데 그렇게 달지도 않고요.ㅎㅎ

이렇게 스타벅스 2020년 새해 첫 신메뉴인 골든 세서미 라떼, 화이트 돌체 케이크를 먹어보았는데요. 기존 음료들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푸드쪽은 새로운게 많이 나와서 먹을만 해보인것 같아요. 지금 새로운 음료 3종을 구입하면 별 3개 추가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먹어봐야겠습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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