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 kfc에서 신메뉴를 내었습니다. 기존의 오븐치킨은 끝으로 새로운 왕갈비 오븐치킨으로 새롭게 출시한것이죠.! 이전 오븐치킨은 생각보다 저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 왕갈비 오븐치킨은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왕갈비 오븐치킨 출시기념으로 4월 16일부터 4월 22일까지 왕갈비오븐치킨 2조각과 후렌치후라이, 콜라를 5500원에 세트로 팔고있어요. 단품으로 하나를 구입하면 2700원으로 개별로 구매하는것보다 세트로 드시는게 훨 저렴합니다. 이 세트를 구입하면 치킨 부위는 드럼스틱과 싸이부분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아 타워버거 단품을 3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같이구입했습니다.ㅎㅎ
타워버거랑 같이 구매하면 딱 9000원에 맞아떨어지네요. ㅎㅎ
치킨을 받아올때부터 짭쪼름한 향이 코를 찌를정도로 향이 강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간장맛과 단맛에다가 훈제같은 느낌도 나서 단순한 간장치킨과는 다른 맛이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갈비치킨들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런 간장맛은 브랜드별로 달라서..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특유의 kfc 치킨의 맛도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약간 비릿~한 향이 나거든요.
하지만 치킨 1마리정도는 뚝딱하는 저에게도 이 치킨은 3조각은 못먹겠더라구요. 달기도 달고 양념이 금방 물리는 스타일의 양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2조각정도는 그럭저럭 먹을만했어요. 왕갈비 오븐치킨 세트와 타워버거해서 9000원이면 세트라고해도 될정도로 구성도 좋고 맛있어요. 타워버거에 약간 매콤한 양념도 들어가기에 느끼한것도 잘 잡아주고요.
새로 출시한 신메뉴고 타워버거는 물론 다른 콤보메뉴들도 이벤트항목에 있어서 세트하나 시키고 다른것과 같이 시켜서 2명이면 맛나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