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전을 400km넘게 하면서 오도산 전망대도 가고 점심은 한식뷔페에서 거하게 먹어서 저녁을 어찌해야할지... 맛나게 먹으러 간 대구인데 점심을 너무많이 먹어서 후회하던중.. 저녁시간이 다가와 북성로에 우동하고 연탄불고기나오는 태능집으로 출발했습니다.[일상] -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박, 대구 반월당역 굿모닝 게스트하우스[일상] - 대구 서문시장부터 야경포인트인 수성못까지 구경길[일상] - 맛있게 매운 대구 서문시장 삼미식당에서 갈비찜을 먹어보았습니다대구에 와서 느낀건데.. 길거리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저희 숙소가 반월당역 바로앞이였기 때문에 지하상가(?)를 통해 반대편으로 가려고 내려왔는데 왠걸.. 사람들이 다 여기있네요..ㅎㅎ 반월당역이 출입구가 23개나 있는 환승역에다가 쇼핑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