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S8, S8+, S9, S9+, 노트8에는 엣지패널 핸들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이는 화면 좌, 우측에서 APPS EDGE를 불러와 여러기능들을 실행시킬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스마트폰에서 스크린샷을 찍을때 이 엣지 패널핸들이 같이 나와서 거슬리기에 안쓰시는분들이 은근히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엣지 패널핸들을 조정하는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8의 메인홈화면입니다. 우측 중간에 보시면 흰색으로 엣지패널을 불러오는 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핸들은 갤럭시 S8, S8+, S9, S9+, 노트8에서 보실수 있으며 같은방법으로 핸들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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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패널 핸들을 안쪽으로 드래그하면 APPS EDGE화면이 나옵니다. 하단에 톱니바퀴를 눌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 EDGE패널이라는 화면이 나오고 우측 상단에 더보기를 눌러 EDGE 패널 핸들을 누릅니다.
그러면 EDGE 패널 핸들을 조절할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핸들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거나 간편한 위치 변경이라는 옵션으로 어느화면에서 핸들을 길게 누르면 위치를 옮길수 있도록 하는 설정도 할수 있고 핸들의 세로크기를 크게하거나 작게하거나 또는 투명도를 낮게하거나 높게하거나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엣지 패널 핸들을 눌렀을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옵션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스크린샷을 찍을때 핸들이 걸리적거리기에 크기를 작게하고 투명도를 낮음으로 설정하여 완전 투명하게 설정하였습니다.
설정을 적용후 메인 홈화면에서 엣지 패널 핸들이 보이지않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손으로 누르고 드래그하면 이전과 똑같이 APPS EDGE화면이 나오게됩니다. 단순히 투명도를 높여 안보이게한것일뿐 기능은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이렇게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엣지 패널 핸들을 설정하는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걸리적거린다고 유용한 기능을 비활성화하지 마시고 꼭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