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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8. 1.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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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마지막 일출을보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렀습니다. 여기에 들렀던이유는 제가 처음 차를 구입하고 강원도에 오면서 친구와 왔던 첫 여행지라서 그게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들렀습니다. 이때도 첫 여행갔던 친구랑 갔습니다.

내비게이션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검색하면 나오는데 매표소로 가는길이 예전에는 비포장도로였는데 지금은 포장도로로 바뀌었네요. 매표소에 도착하여 인원수대로 입장료를 지불합니다.

입장료는 대인은 9,000원, 소인은 7,000원입니다. 2010년에는 7,000원이었던것 같은데 입장료치곤 꽤나 가격이 있죠? 참 옛날에 입장시 라면하나씩 줬는데 언제부턴가 중단되었다고 하네요..ㅎㅎ

매표소를 지나 광장에 들어서면 동해전망대 가는길과 목장쉼터(매점), 사무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올라가기전에 화장실을 들렀다가는걸 추천드려요. 사무실에는 수유실도 있다고하니 이용하실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네요.ㅎㅎ

동해전망대가기전에 알아두셔야할것이 있는데 삼양목장은 계절별로 동해전망대까지 가는방법이 다릅니다. 화이트시즌이라고 1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목장내에서 개인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계절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데 별도로 마련된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후 올라간다음 내려올때 걸어내려올지 셔틀버스를 타고내려올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개인차량을 이용할수 있는데 주의할점이 눈이왔을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제설작업은 기본적으로 되어있지만 응달인부분은 아직 미끄러워서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옛날에는 4륜 suv와 체인을 장착한 승용차만 동해전망대에 갈수 있었는데 요즘은 차종별 제한은 없더라구요. 저는 내려올때 마지막에 좁은 다리부분에서 차가 오길래 브레이크를 살짝 밟았더니 쭈욱 미끄러져서 집에 못올뻔했습니다....;;

모바일 웹에서 사진을 누르면 확대하여 볼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앱에서는 확대불가능합니다.

동해전망대로 올라가는길은 광장 우측의 길이며 왠만하면 멈추지말고 쭈욱 올라가시는게 좋습니다. 아쉽게도 올라가는길은 제가 운전하고있어서 사진은 없네요..;

쭈~욱 올라가서 동해전망대 앞까지 도착했습니다. 정상에는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문을 조심히 열어야해요. 정말 문이 꺽여버릴정도로 바람이 엄청 쎄게불어서 종이 다 날라갈뻔했습니다.;;

(볼륨 주의!)

영상 끝부분이 동해전망대 가는길인데 바람소리가 엄청나죠? 전날 눈이 와서 하얀 경치가 볼만한데 아쉽게도 동해바다까지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쉽게도 사진하나당 10M로 용량제한이 있어서 깨끗한 화질로 안올라가네요. 보시는거와같이 살짝 뿌옇게 나와서 동해바다는 잘 안보입니다. 그래도 주변 경치는 잘 보여서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제 손과 발도 너무 시원했습니다.ㅠㅠ

동해전망대로 가는길.. 눈이 와서 경치는 좋습니다. 저는 삼양목장에 3번째 갔는데 첫번째간 사진들은 다 없어지고 두번째로갔을때인 2010년 사진이 있네요.

2010년 6월달 사진입니다. 봄에서 여름에 넘어갈때는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경치도 파란색으로 예쁘게 나와요.!

동해전망대에서는 이런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눈이 조금 더 왔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ㅎㅎ 너무 추워서 잠깐 보고 다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겨울철에는 소를 볼수는 없고 양들은 중간에서 볼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타조이야기라는곳에선 타조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 우체통이라고 소가 매고있는 우체통이 있는데 목장내에서 우표, 엽서를 구입하고 작성한다음 여기에 넣으면 대관령 삼양목장의 소인이 찍힌 하나뿐인 편지가 배달된다고 합니다. 그런대 별로 인기는 없는듯하네요.;;

동해전망대로 보고 내려와서 필수로 보는곳인 목장 쉼터입니다. 여기서는 삼양의 라면을 구입할수 있고 간단하게 컵라면을 드실수도 있습니다.

각종 컵라면과 에코만주라는 간식도 파네요. 신기한건 맥주도 팝니다.;

각종 라면을 한개단위 또는 박스단위로 판매하고 있는데 그다지 싼것같지는 않네요..

추억의 과자 별뽀빠이도 팔더라구요. 어렸을때 정말 많이먹었는데 말이죠..ㅎㅎ 라면좋아하시는분들은 컵라면 구입하셔서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서 드시는것도 하나의 재미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렇게 대관령 삼양목장을 살펴보았는데 시원시원한 경치가 일품인곳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경우 동해전망대에는 안개만 볼수 있을지도 모르니 방문전 전화로 꼭 물어보시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별다른 이벤트는 없어서 방문하신다면 4월초나 6월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그 시기에는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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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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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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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02:34 신고

    와~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오셨군요!?
    타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그리고 추억의 과자인 별뽀빠이 가격 보고 ㄷ ㄷ
    생각보다 비싸네요? 예전에 300원이었나 500원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요 가격이 오른것이겠죠?

    소개해주신 곳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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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06:50 신고

      네 가격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ㅠ 그리고 인터넷이 좀더 싼걸로 같고요 ㅎㅎ
      여기는 눈이 완전 많이오거나 아니면 봄에서 여름 넘어갈때가 제일 오기 좋은날씨인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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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08:37 신고

    여긴 가 보지 못한곳인데 가 봐야 할곳중의 하나로
    적어 놓은곳입니다
    저는 겨울 아닌 계절에 한번 가 볼려고요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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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10:55 신고

      걸어내려오는것이 여러가지 볼수있고 좋은데 한여름에는 좀 힘들어요 더워서 ㅎㅎ 5월 10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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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08:54 신고

    여기 몇번 티비에서 본적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겨울은 많이 추울거같아 날씨풀리면 계획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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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10:55 신고

      네 겨울에는 바람이 완전 칼바람이라 너무 추워요 ㅎㅎ 대신 눈오면 설경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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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15:16 신고

    저도 대관령 목장 갔었는데 넘 좋았었어요.이맘때 가면 설원이 장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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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15:53 신고

      그쵸 경치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으면 좋았을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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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15:36 신고

    아고...큰일날뻔 하셨네요...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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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15:53 신고

      네 마지막에는 천천히가도 눈길에는 어쩧수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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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21:44 신고

      파노라마사진이라면 그냥 찍어면서 생긴걸꺼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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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00:03 신고

    양떼목장은 가본적이 있는데 여긴 못가봤네요 ㅎ 나중에 눈이 하얗게 덮일 때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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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00:14 신고

      양떼목장도 많이가시더라구요
      거기는 여기보다 연인분들이 더 많이가는코스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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