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던중 카톡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보냈더군요. 이번엔 뭐를 하려나.. 보려니 최근에 나온 자두 칠러와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콤보로 구성해서 2,900원에 구입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전에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출시되었을때도 콜라 미디움사이즈와 치즈스틱 2개를 2,500원에 판매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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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두 칠러가 새로나와서 치즈스틱과 콤보 할인행사를 6월 22일 부터 6월 29일 목요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맛보는건 매우 설레기 때문에 퇴근할때 맥도날드 드라이브쓰루에 들러서 사왔습니다. 참고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만 판매하고 있고 맥딜리버리로는 구매할수 없습니다.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이야.. 저번에 먹어봤으니 제가 제일 궁금했던건 자두 칠러입니다. 혹시 자두 칠러라는게 뭔지 알고 계신가요? 처음에 자두 칠러라고해서 이게 뭔가 했더니 자두 칠러 뜻이 자두 갈은걸 얼려서 예전에 먹었던 슬러시같은 그런것이라고 하더군요.
맥도날드 홈페이지에보면 자두 껍질을 확인해 보세요!라고 써있어요. 정말 겉에보면 잘게 갈린 껍질같은게 보이더군요.
클릭해서 보시면 얼음 알갱이와 빨간 자두껍질이 보이실겁니다. 그런대 그것보다는 정~~~~말 맛있네요. 다른 음료는 대부분 시럽맛이 강한데 이거는 시럽맛도 적고 약간은 싱거운데 이게 완전 제 취향입니다. 적당히 얼음 알갱이도 씹히면서 달달하고 상큼한맛이 아주 좋습니다.
라지로 하나 더 주문해서 먹고싶네요. 거기다 지금 가격이 치즈스틱은 증정수준의 가격이니 다음에 한번 더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