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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음료들이 끝나고 뭐 먹을께 없나 보니 아몬드 토피넛 캔디가 출시되었더라구요. 겸사겸사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와 같이 사왔습니다.
[스타벅스] - 스타벅스 추천 음료,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는 지난번에도 소개했듯이 상큼한게 매력적인 스타벅스의 탄산음료입니다.ㅎㅎ 아몬드 토피넛 캔디는 커피 마시고 먹는 디저트같이 생겼더라구요,
아몬드 토피넛 캔디는 3500원이며 까보니까 1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아몬드와 버터를 듬뿍 넣어 수제방식으로 만든 바삭하고 달콤한 토피넛 캔디라고 하네요.
뭐 사탕이 별거 있나 싶어서 뜯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사탕은 사탕인데 뭔가 특이했습니다. 달달한 아몬드에 스카치캔디?같은 느낌인데 살살 녹여먹으려고 했더니 잘 안녹여지길래 씹어서 먹으니까 맛이 확 들어오네요. 녹여먹는 사탕이 아니라 씹어먹는 사탕인것 같아요.ㅎㅎ 10개로 낱개 포장되어있다보니 두고두고 두었다가 하나씩 먹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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