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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 11.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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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 늦게 들어올때나 저녁을 못먹고 늦게 들어올때는 배고파서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데 밤 늦게는 문열린곳이 찾기 힘들어요. 특히나 제가 집으로 가는길에는 더 없죠.. 이번에 제가 가본곳은 예~~전에 한번 가본곳입니다. 의정부 IC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면 오른편에 있는데 원래는 반대쪽에 있다가 지금 있는곳으로 옮겼더라구요.

새로운곳으로 이전해서 시설도 깔끔해지고 주차장도 엄청 커졌습니다. 여긴 국밥 뿐만아니라 곰탕이나 갈비, 냉면도 하더라구요.

이전한게 올해라고 한것 같은데 내부는 정말 깔끔합니다. 좌석도 많구요. 밤 9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메뉴는 우리국밥, 우리곰탕, 물냉면, 비빔냉면은 8000원, 특갈비탕은 15000원인데 한정판매라고 하네요. 예~전에 한번 와봤을때 빨간 국밥은 간이 쎘던걸로 기억합니다. 후기를 몇개 봐도 쎄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맨육수를 달라고하다보니 메뉴판에 써있네요..;; 저는 우리국밥과 맨육수를 달라고 했습니다. 곰탕도 맛있을것 같은데 뭔가 너무 배고프고 좀 추워서 빨간 국물이 땡겼거든요.ㅎㅎ

조금 기다리니 깍두기와 김치가 나왔습니다. 하나씩 먼저 먹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반찬인데 간이 쎄지 않더라구요. 뭔가 반찬은 메인 메뉴의 간을 보충한다는 생각도 하는데 약해서 뭔가 했습니다..;;

좀 있다가 우리국밥이 나왔습니다. 빨간 국밥이 비주얼은 참 좋아요.ㅎㅎ

안에는 우거지와 고기들이 들어있어요. 소고기인데 많이 들어있진 않지만요.;; 한입 먹어보면 역시.. 맵고 짠 자극적인 맛입니다. 밥을 말아서 넣어봤는데 그래도 짜긴 하죠. 짠데 깍두기랑 먹으니까 짠게 좀 덜하더라구요. 읭..ㅋㅋ 깍두기도 많이 익지 않아서 신맛도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깍두기를 좋아합니다.

맨육수를 한번 먹어보니 사골곰탕맛인것 같아요. 아마 곰탕시키면 이 육수랑 비슷한게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밥이 짜기 때문에 맨육수를 넣으면 좋긴 한데 그대로를 한번 먹고싶어서 계속 먹어보았습니다.

계속 먹다보니 맵고 자극적이라 뭔가 매운떡볶이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맵고 자극적인데도 먹고싶은 느낌이 나긴 하더라구요. 물론 마지막엔 육수를 넣어서 먹었습니다.;;ㅎㅎ 

이렇게 의정부IC 근처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우리국밥을 먹어보았는데요. 맵고 자극적이긴 한데 그만큼 뭔가 매력적인 맛이긴 합니다. 맵기는 그대로 둔다해도 짠맛은 조금 줄여주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도 꾸준히 방문하고 많은분들이 오는곳이다보니 그럴만한 이유도 있겠죠.!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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