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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갔다가 그냥가기 아쉬워서 들린 반포대교 한강공원입니다.! 여기는 달빛무지개분수라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어요. 다행히 삼각대는 차에 싣고 있어서 삼각대랑 챙겨서 갔습니다.ㅎㅎ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고속터미널역에서 걸어갈수 있는데요.! 저는 차를가져와서 한강공원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저녁시간대에가니 많은사람들이 있었는데 사진찍는사람은 저말곤 없더라구요..;;;;평일이라 그런가봅니다.
해가 점점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해가 다 져가고 도시의 불빛으로만 하늘을 밝히는 시간 드디어 달빛 무지개분수 시작이 얼마 안남았어요.
그럼 먼저 달비 무지개분수의 시간을 살펴보죠. 비수기와 성수기가 나뉘어지며 매회 15분씩 또는 매회 20분씩 진행하는 시간대가 다릅니다.
드디어 달빛 무지개분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찍는거라 좀 어렵더라구요.
물줄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셔터스피드를 줄이고, 번져보이게 하고 싶다면 셔터스피드를 늘리면 될것같습니다.ㅎㅎ
이 사진이 그나마 제가 제일 잘 찍은사진 같아요.ㅎㅎ
찍다가보니 남산 서울타워가 보이길래 100400렌즈로 바꾸고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600mm정도면 딱 이쁘게 찍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분수를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진짜 이쁘긴 하네요. 서울에는 이런 사진찍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카메라를 안들고 나갈수 없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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