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당일치기 여행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춘천에 명동이라고 불리우는곳을 서성이다가 육림고개라는곳을 걸어보았습니다.[일상] - 춘천 당일치기 여행 첫번째 - 당당 하게 걷기!, 소양강 스카이워크[일상] - 춘천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 자극적인맛이 아닌 유림닭갈비!육림고개는 춘천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언덕인데 육림기업이라는 기업에서 육림극장을 운영하며 육림고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육림고개의 원래 명칭은 미가리고개로 춘천시에서 육림고개를 관광지화하면서 그냥 육림고개라고 부른다고 하네요.조금씩 올라가다보니 이런 귀여운걸 만들어놨더라구요. 뭔가했더니 육림고개에 있는 상점의 이름을 이렇게 해둔것 같습니다..ㅎㅎ 도로 한쪽 소음방지벽에 육림고개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네요.육림고개에 끝부분을 오를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