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5일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티 음료가 출시되었어요. 특히 라임 패션 티는 예전에도 출시했었던 재출시 음료라고 합니다. 출시날 먹어봤는데 밀려서 이제서야 작성합니다..ㅠㅠ;;
먼저 아이스 라임 패션 티입니다. 패션 탱고 티가 들어가고 이 패션 탱고 티는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에 들어가는 그 티입니다..ㅎㅎ 건라임도 들어가지만 라임 주스도 들어가서 카페인이 들어가있습니다.
따뜻한 라임 패션 티 기준으로 카페인이 150mg이 들어있고 아이스는 93mg이 들어있어요. 이 라임 패션 티는 새콤달콤한 히비스커스와 라임의 이국적인 조화가 매력적인 티라고 합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5600원입니다. 아쉽게도 그란데사이즈까지만 제공해요.,.ㅠㅠ 벤티 사이즈까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라임 패션 티의 맛은 뭔가 풍선껌을 먹는듯한? 그런맛이에요. 적당한 단맛에 과일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새콤달콤하니 진짜 맛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따뜻한 레몬 민트 티를 먹었습니다. 레몬 민트 티도 라임 패션 티와 동일하게 가격은 5600원이며 그란데 사이즈까지만 제공합니다.
레몬 민트 티는 새콤한 레몬과 상쾌한 티바나 민트 티가 어우러진 티 음료라고 합니다.
따뜻한 음료라서 민트 티백도 같이 제공해주는데요.! 이거 맛이 참 신기해요. 레몬차같은 느낌인데 끝맛이 화~~해요. 그 민트의 화~~한 그 느낌 아시죠.?ㅎㅎ 일부러 티백을 늦게 뺐는데 5분정도후에 빼면 후회할것 같아요..ㅠㅠ 특히 아이스 음료는 민트 티를 냉침해놔서 그 민트 티의 맛이 덜 느껴진다고 해요. 드실꺼면 따뜻한 레몬 민트 티를 드시는게 나을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스타벅스 새로운 티 음료들인 라임 패션 티와 레몬 민트 티를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임 패션 티에 100표 주고 싶어요. 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카페인 부담이 있긴 하지만 이 패션 티만 따로 사고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습니다..ㅠㅠ 단점으로는 벤티 사이즈가 없다는것과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것.. 그 동안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제칠정도로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