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지지난주 새로운 그릭 요거트가 출시되었어요. 이전에 그릭 요거트는 있었는데 플레인만 없어졌거든요. 이번에 출시한 요거트는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그릭 요거트는..ㅋㅋㅋ 케이스가 도자기로 만들어져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 도자기가 탐나서 없어서 못산다는 그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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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 가격은 5300원이고 기존에 팔던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는 3900원입니다. 가격차이가 꽤 있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자기 때문인지...ㅎㅎ
확실히 도자기에 세이란이 박혀있어서 그런가 이뻐보이기도 합니다..ㅎㅎ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은 100g에 93kcal입니다. 유산균(이탈리아산)0.004%가 인상적이네요.
물결모양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은박으로 접착되어있습니다. 가끔 떨어져있는 불량이 있다고하니 필히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은박 뚜껑을 열어보면 뽀안 요거트가 보여요. 맑은 물이 있던데 이건 우유성분이라고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막 섞어서 한입 먹어봤어요. 확실히 이전에 먹었던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보다 더 담백하고 아무맛도 안나요. 플레인이라고 써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번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는 저 도자기 용기 때문에 구입한다는것이 확실합니다..ㅋㅋ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