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부터 크리스마스 새로운 음료가 출시되었습니다.! 레몬 진저 차이티,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 토피넛 라떼, 토피넛 프라푸치노가 출시되었는데 먼저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을 먹어봤어요..ㅎㅎ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의 가격은 톨 사이즈가 5800원, 그란데 사이즈가 6300원, 벤티 사이즈는 6800원입니다. 참고로 오늘부터 My DT PASS로 3천원이상 결제하면 2개의 별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했습니다.ㅎㅎ
크리스마스에는 원래 빨간컵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 빨간컵은 재활용을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부터는 홀더부분만 꾸며놓는다고 합니다.ㅎㅎ
뚜껑을 열어보니 마쉬멜로우가 풍덩! 빠져있어요. 뚜껑을 여니 바로 저렇게 딱 쳐다보는데 뭔가 미안한 기분이..;; 음료보다 먼저 마쉬멜로우를 호로록 먹어봤어요. 뜨뜻한부분에 있던건 부들부들하니 이거 맛나네요..ㅋㅋ
하지만 음료는 그리 맛있지 않았어요.. 생초콜릿과 생크림이 들어간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라고 하는데 저는 좀 맹맹한 맛이었습니다.. 딱 먹어보자마자 음.. 제티맛?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은 논 커피 초콜릿 음료라고 하지만 카페인이 133mg이 들어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150mg이 들어있으니 논 커피 음료지만 카페인은 많은게 함정이네요. 칼로리도 꽤 높아요. 톨사이즈인 355ml에 400kcal이니 그란데 사이즈는 더 높겠죠.? 아무튼 한번은 먹을만하지만 두번은 안먹을것 같아요.ㅠㅠ 참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은 이번 e-프리퀀시 미션음료라 빨간 스티커를 받았습니다..ㅎㅎ
[팁] - 2018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