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루던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버거와 웨지 후라이를 먹어보았습니다..ㅎㅎ 지난번 웨지후라이 1+1할때 샀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웨지 후라이가 3개가된건 함정..ㅠㅠ 하여튼 상하이 디럭스버거와 웨지 후라이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시리즈들은 맘스터치에 다니는이후 한번도 먹은적이 없는것 같아요. 약간 매콤한맛이 날랑말랑 그러고 언제부턴가 패티가 좀 푸석푸석해진것 같더라구요..
반으로 갈라보았는데 이렇게보니 맘스터치 패티와 더 다른걸 확인할수 있네요. 다행히 이번엔 조사놓은 양상추가 적당히 잘 들어있네요. 이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버거는 기존 상하이버거와 몇가지 다른구성을 가지고있는데 제일 큰 특징은 베이컨이 들어가있다는것입니다.
베이컨이 그냥 하나정도 들어있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은근히 있네요.ㅎㅎ 한입 베어물어보았는데.. 이전 상하이 버거의 소스맛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소스는 먹을만 하더라구요.. 조사놓은 양상추도 양이 있다보니 식감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요.. 제일 아쉬운건 패티인듯 합니다. 둘다 드셔보신분들이라면 굳이 말하지않아도 아실듯 하네요..ㅎㅎ
그 다음으로 웨지 후라이입니다. 웨지 후라이는 촉촉한 식감으로 은근 평이 좋더라구요. 게다가 겉에 양념으로 촉촉 짭짤하게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다만 저는 촉촉한것보다 바삭한 감자튀김이 제 취향이라.. 웨지 후라이는 저는 별로네요..ㅎㅎ 이제 맥도날드 골든 위크 마지막하나가 남았네요. 어떤 내용일지 빨리 발표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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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