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노트시리즈보다 배터리항목에서는 삼성 갤럭시 s8+보다 낮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배터리용량이 갤럭시 노트8이 3300mAh이지만 갤럭시 s8+는 3500mAh로 나중에 출시한 노트8이 200mAh적은 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추측하기로는 s펜 탑재로인한 공간부족이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면서 체감시간이 좀 더 줄어든것같기도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배터리 누수버그가 있다고도 하네요. 그럼 이번엔 삼성 갤럭시 노트8의 배터리 사용량 확인과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 기타 관련설정을 알아봅시다.
배터리항목은 설정에서 디바이스 관리를통해 배터리항목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배터리 사용 내역 및 절전모드를 선택할수 있고 앱별 배터리 사용 관리에서 앱을 바로 절전시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수 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배터리항목 하단에는 절전 대상이 아닌 앱 또는 항상 절전 상태를 유지할 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절전 대상이 아닌 앱에서 해당앱을 추가해놓으면 절전모드로인한 알림이 오지 않을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배터리항목에서 배터리 사용 내역을 누르면 두번째 이미지와같이 배터리 사용량을 그래피와 목록으로 보여줍니다. 이부분은 다른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되어있죠. 비정상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앱을 누르면 절전을 시키거나 삭제를할수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단순 절전모드가 아닌 두가지의 절전모드가 있는데 특히 초절전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가능시간이 대폭 늘어나서 정~말 오래사용할수 있게 해줍니다.
절전모드에서는 밝기를 -10%, 해상도를 FHD+, cpu 속도제한, 백그라운드 네트워크 사용안함,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사용안함을 설정하여 배터리 사용가능시간을 늘립니다.
초 절전모드에서는 절전모드보다 더 강하게 절전을 시켜 해상도를 HD+, cpu속도제한을 60%로 낮추게 해줍니다. 초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그냥 피처폰처럼 대부분의 기능이 종료하게 됩니다. 각각의 절전모드는 사용자 설정으로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하여 절전모드를 사용할수도 있게 해줍니다.
배터리 항목의 우측상단에 더보기를 눌러서 고급설정을 누르면 배터리에 관한 알림이나 앱별 배터리 사용 관리를 통해 배터리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데에 도움을 주기에 대부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귀찮은거 싫으시면 앱별 배터리 사용 관리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은 꺼두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배터리항목을 살펴보았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앱이나 자신이 사용한 앱의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할수 있어서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확인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