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별도의 포트포워딩은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 간혹 설정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공유기 내부네트워크의 컴퓨터, 서버에 접속할때 포트포워딩을 설정해야 접속할수 있을수 있습니다.
발그림 가정집 내부 네트워크
보통의 가정에서의 내부네트워크는 위와 비슷한 형식일겁니다. 포트포워딩은 외부에서 IP주소(DDNS)를 입력후 어느 가상IP의 포트로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외부에서 집 컴퓨터에 80번포트에 접속하려면 IP:123.123.123.1:80을 입력하겠죠. 하지만 공유기는 내부네트워크의 어느IP의 80번포트로 접속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포트포워딩입니다.
공유기의 관리페이지(아이피타임 : 192.168.0.1)에 접속합니다. NAT/라우터관리에 포트포워드 설정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하단에서 설정을 해주는데 규칙이름은 원하는이름으로 적으시고 내부IP주소는 외부에서 접속할때 원하는 단말기의 ip주소를 입력하세요. 프로토콜은 필요한 프로토콜을 선택후 외부, 내부포트를 원하는포트를 적어서 적용을 클릭하면 적용할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설정은 외부에서 123.123.123.1:80으로 접속시 내부네트워크의 192.168.0.150의 80번포트로 공유기가 자동으로 연결시켜 줍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포트는 클릭시 바로 설정할수 있는 리스트도 있습니다.
추가로 DMZ설정이라는것이 있는데 NAT/라우터 관리에 고급 NAT 설정에 있습니다. DMZ를 원하는 내부네트워크의 ip로 설정하면 해당ip는 모든 포트가 열립니다. 즉 외부에서 123.123.123.1:80을 입력하면 포트포워딩설정 없이 바로 접속해버리는것이죠. 다만 포트포워딩에 설정된 포트는 제외한다는것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