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억의 양념맛 페리카나 양념반 후라이드반 간단 후기

veneto 2020. 5. 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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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페리카나에서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요즘 치킨들은 뭔가 다들 신선한 맛의 양념이라고 해야할까요. 가끔 옛날에 먹어보던 양념맛이 먹고싶어져서 딱 맞는게 페리카나였던것 같아요.

가격은 17000원, 배달비 2000원하면 19000원이지만 요기요 배달할인으로 17000원에 쿠폰써서 15000원으로 결제했습니다.

열어보면 간결하게 반반씩 나눠져있는보습을 볼 수 있습니다.ㅎㅎ 양념에서 예전에 먹던 양념치킨맛이 살살 올라옵니다.

겉면이 반들반들한게 정말 맛있어보여요.ㅎㅎ

속은 퍽퍽하지도 않고 촉촉합니다. 옛날 치킨중 뻑뻑한 치킨이 은근 많은데 다행히 속은 촉촉해요. 양념은 역시 옛날 치킨맛이에요. 이걸 어떤맛으로 표현안해도 딱 아실듯 합니다.

후라이드 역시 바삭바삭하고 속도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아서 아주 딱 적당히 먹을수 있었네요. 이렇게 페리카나의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주문해보았는데요.! 가끔은 요즘 치킨들의 달고 짭짤한맛에 질릴때 한번씩 먹으면 정말 맛나게 드실 수 있을만한 치킨인것 같습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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