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지경 오랜만에 고기를 먹어볼까하고 찾아본 소고기 무한리필집입니다. 통큰소 무한리필이라고 하던데 민락2지구에서 낙양동쪽에 있어요.
다음지도를 첨부하려고 하니 이게 고장이 지난주부터 난것 같네요..-_-..티스토리 에디터 업데이트 한다고 하던데 이런건 여태까지 안고쳐주다니..ㅠㅠ
건물 뒷편이 주차장이고 2층이 고깃집인것 같아요. 1층은 조용하더군요. 매장이 정말 조용했습니다. 매장은 은근 넓은편이고 고기는 직접 가져다 먹는 시스템입니다.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구요.
가격은 평일 런치 17800원, 평일 디너, 주말 19800원, 초등학생 11800원, 어린이 8000원입니다. 이용시 2시간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널널하죠.ㅎㅎ
고기는 한쪽에서 가져올수 있는데 소고기 종류로는 부채살, 갈비살, 토시살, 생등심이 있고 돼지고기 메뉴도 있어요. 항정살과 가브리살, 삼겹살 껍데기, 훈제오리, 새우?, 소시지가 있습니다.
참 한쪽에 차돌박이와 대패삼겹살도 있었습니다. 별도로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을 따로받지는 않고있어서 종류는 다양한편입니다.
셀프바를 보면 한쪽에는 국물떡볶이, 소불고기, 매운소갈비찜과 어묵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김말이, 새우튀김, 윙, 너겟?과 피자가 있네요.
어묵옆에 밥통도 있더군요.ㅎㅎ
상추와 버섯, 깻잎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히 차돌과 갈비살 등심, 부채살 종류별로 들고왔습니다.ㅎㅎ
오랜만에 고기다보니 정말 호로록 먹었어요.ㅎㅎ 딱히 고기가 질기거나 나쁜고기같지 않더라구요. 고기 리필하는곳에 수량이 적으면 바로바로 잘라서 놓으시더라구요.
부채살도 아주 맛나더군요. 저기 가운데 보이는 힘줄같은게 질길수도 있는데 질기면 가로로 자르지말고 세로로 힘줄부분을 따로 분리해서 드시면 쫄깃 고소한맛도 납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의정부 낙양동에 있는 소고기 무한리필 통큰소 무한리필 의정부 민락점에가서 엄청 먹었는데요.! 인당 약 2만원선에서 소고기부터 삼겹살까지 먹어볼 수 있어서 정말 잘 먹은것 같아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