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신메뉴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

veneto 2020. 3. 24. 23:02
반응형

오늘 스타벅스에서 체리블라썸 신메뉴들을 출시했습니다.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출시했습니다. 제일 궁금했던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와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를 먼저 구매해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 갔더니 아주 분홍분홍 하더라구요.ㅎㅎ 벚꽃 시즌이라 그런가봅니다. 분홍분홍 벚꽃에 맞춰 슬리브도 나왔고 새로운 스타벅스 카드도 나왔더라구요.

먼저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톨사이즈기준 6300원이며 저는 벤티사이즈 7300원에 구매했습니다. 봊꽃처럼 가득 터지는 석류 젤리의 상큼함과 말랑하게 어울리는 조화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젤리가 많이 들어있어보이진 않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다르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젤리들이 들어있었고 먹어보니 뭔가 연한 뽕따 소다맛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젤리도 씹히고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요즘 낮에는 햇빛이 강해서 나른한 느낌도 드는데 프라푸치노의 시원한 느낌을 줘서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입니다. 케이크와 샌드위치는 프라푸치노와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가격은 3900원이에요.

바삭하고 고소한 크루아상 러스크에 세 가지 초콜릿 디핑을 입혀 달콤함을 더하고 라즈베리 토핑을 흩뿌려 봄날의 피크닉에서 만날 수 있는 벚꽃을 떠올리게 하는 스낵형 브레드라고 합니다.

먹어보면 페스츄리 마늘빵같은 느낌에 초콜릿을 입혀놓아 먹어보면 초콜릿부분은 달달하고 없는부분은 바삭한게 특징입니다. 초콜릿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간단하게 먹을만 합니다.ㅎㅎ

이렇게 신메뉴인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와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를 먹어보았는데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음료 하나당 별 3개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겸사겸사 드셔보세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