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억의 과자 엄마손파이, 쌀로별 오랜만에 먹어보았습니다

veneto 2020. 2.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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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둘러보다가 옛날에 많이 먹었던 과자들도 팔더라구요. 바로 엄마손파이와 쌀로별입니다.ㅎㅎ 엄마손파이 정말 맛나게 먹었었는데 이게 요즘도 파나보네요.ㅎㅎ 쌀로별도 마찬가지고요.ㅎㅎ

빠다코코넛과 함께 정말 많이 먹었던 엄마손파이 254g이 3170원, 쌀로별 78g이 940원이더라구요. 예전에 비하면 정말 비싸진것 같네요.ㅠㅠ

먼저 쌀로별.. 뻥튀기같은 모양에 쌀로 만들어서 그런가 고소하고 살짝 짭짤 달달한맛이 아주 맛나요.ㅎㅎ 한박스 샀으니 한동안 두고두고 먹을듯 합니다.

다음으로 엄마손파이입니다. 한봉지에 저렇게 두개가 들어있으며 저온숙성에 발효시킨 버터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속은 이렇게 2개가 들어있어요. 엄마손파이는 하나 통째로 먹는것보다 저렇게 세로로 똑똒 부러트려 먹어야 맛나죠. 저게 384겹이라고 합니다. 먹어보면 고소한 버터향이나고 예전에는 설탕?이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있지 않네요.ㅠㅠ 그리고 크기가 뭔가 작아진것도 같고요. 아쉽긴 하지만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추억의 과자 엄마손파이와 쌀로별을 먹어보았는데요.! 어렸을때 팔던 과자가 지금도 파는게 참 신기하기도하고 다행인것 같아요. 없어지면 못먹어보니까요.ㅠㅠ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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