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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커피나 음료들도 팔지만 꾸준히 지역의 특산물로 만드는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한입에 쏙이라는 이름으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만든 디저트 시리즈들이 있는데 지난 9월 30일 한입에 쏙 공주 알밤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산 공주 밤을 엄선하여 그대로 쪄난 간식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엔 한입에 쏙 고구마를 먹었던것 같은데 종종 이런 시리즈로 나오나봅니다.
저는 쿨라임 피지오와 한입에 쏙 공주 알밤을 사왔습니다. 한입에 쏙 공주 알밤의 가격은 70g에 3300원입니다.
이런 손질된 밤은 잘 안먹는데 아~주 가끔씩 먹으면 맛있더라구요.ㅎㅎ
공주 알밤이라고 나왔으니 역시 공주시 밤이고 제조는 씨앤씨푸드빌이라는곳에서 만들었네요.
안에는 이렇게 생겼어요. 껍질만 제거한 밤의 형태로 한입 먹어보면 정말 부드러운게 쪄서 껍질만 깐것같이 손쉽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이와 비슷한 맛밤 종류들 계산해보면 역시나 스타벅스의 한입에 쏙 공주 알밤은 비싼편에 속합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약 1800~2000원선에서 비슷한 퀄리티로 구매할수 있어요. 그냥 구입하면 비싸지만 기타 DT이벤트나 여러 이벤트를 잘 조합하면 그럭저럭 먹을만한 가격까지 내려옵니다.ㅎㅎ 간편한 간식을 스타벅스에서 원한다면 한입에 쏙 공주 알밤한번 드셔보세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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