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유의 11주년 팬미팅 티켓팅이 있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8시에 시작했는데 와.. 이번은 3천석씩 2회를 하다보니 어느시간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맨 처음 보였던 3시로 정했네요.ㅎㅎ
이번에 예매할때 네이버시계말고 네이비즘 서버 시간으로 했는데요.! 멜론티켓과는 달리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새로고침을 해야합니다.
저는 7시 59분 59초에 새로고침을 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이 몰려서 그런가 제대로 로딩이 안되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새로고침을 할까말까 하다가 마침 로딩이 끝나서 바로 예매하기 누르고 시간 선택하고 보안문자 입력하고 봤는데 벌써 1열부터 5열까지 없어진상태라 더 어버버한것 같아요.
1층 b구역 7열 통로쪽 눌렀다가 이선좌떠서 바로 다른자리를 선택했는데 아오.. 인터파크는 한번 선택한 자리는 자동으로 선택해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럴때 선택한 자리를 다시 클릭하거나 오른쪽 하단에 좌석 다시 선택을 클릭해야하는데 어버버해서 결국 2층으로 바로 넘어갔어요.
겨우겨우 2층 b구역 2열을 먹었습니다.ㅠㅠ 1층 뒤에보다 훨 좋긴하죠.. 좀 멀긴하지만 단차도 있어서 앞사람 머리에 걸리지도 않고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때는 인터넷창을 2~4개정도 켜놓고 57초에 하나 새로고침 58초에 하나 새로고침 이런식으로 반드시 네이비즘 시계로 59초정도에 새로고침을해서 먼저 로딩되는것으로 예매를 진행하세요.
보안문자가 있는 공연이면 한/영을 눌러서 영어로 미리 바꿔놓고요! 과도한 욕심은 취켓팅이라는 시련으로 다가옵니다. 적당히 선택하세요. 마지막으로 카드결제보다는 무통장입금으로 빠르게 결제를 끝내세요. 결제도중 오류나면 그 자리 다시 못먹습니다..ㅠㅠ 이제 팬미팅 날짜만 기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