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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하게 말할수 있으신가요? 특히나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등으로 부득이하게 정차시 보험회사나 해당 고속도로에 후방안전조치를 부탁하려면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 여러방법중 하나가 고속도로 기점표지판을 보는법입니다. 고속도로에는 기점표지판이라는것이 도로 갓길 가드레일에 붙어있는데 이표지판은 도로에따라 100M~200M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에서 갓길 가드레일쪽에 작은 이표지판을 보신분들 계실겁니다. 모든 고속도로에 설치되어있고 도로마다 기점으로부터 거리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읽는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갓길 정차후 현재 주행하고있는 고속도로의 이름과 상,하행선 기점표지판에있는 숫자를 말해주면 빠르게 위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52.4킬로미터 갓길에 자동차고장 정차중입니다.
사고시 보험회사에 견인요청 또는 인명피해가있다면 119, 그후 도로공사콜센터로 사고제보후 갓길밖에서 대기하는게 좋습니다. 절대로 뒤에오는차가 나를 보고있을것이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출처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VMS라는 전광판입니다. 전방에 사고나 고장차, 폭설, 폭우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용도 입니다.
출처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LCS는 터널내부에 사고나 고장차발생시 초록색 화살표가 빨간색 X로 표시합니다. X라고 되어있는 차로는 주행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작은규칙하나가 큰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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