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67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4 서면 돼지국밥, 푸드트럭

벌써 여행기가 4개인데 아직 부산 두번째날입니다..ㅎㅎ 두번째날은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이유 콘서트하는날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서면에 돼지국밥을 먹고 콘서트장인 사직실내체육관에 갔다가 공연보고 다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간단한 일정인데도 실내체육관에서 오랜시간 있기 때문에.. 뭘 할수있는날이 아니었습니다..ㅎㅎ관련글 : [일상] -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3 서면로R점, 만권화밥부산 서면역에서 1번출구로나와 범내골역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서면향토음식 특화거리라는 국밥, 국수거리가 나옵니다. 그리 긴곳은 아니지만 다양한 돼지국밥집과 국수집이 밀집해있어요. 저는 11시쯤 숙소에서 나와 돼지국밥먹으러 이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송정3대국밥이 이쪽골목에서 제일 유명해요. 이날은 일요일이었고 1..

일상 2018.11.07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3 서면로R점, 만권화밥

장림포구를 둘러보고 이제 숙소가 있는 서면역쪽으로 가려고보니..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안와요.. 불길한 예감..은 역시 틀린적이 없습니다. 15분기다려도 안오길래 바로 카카오 택시를불러서 근처 지하철역으로 갔습니다. 제일 가까운역이 부산 1호선인 신평역이었어요. 신평역에서 서면역까지 약 50분정도 거리로 정말 지겹게 버스, 지하철 타네요..ㅎㅎ관련글 : [일상] -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2 장림포구숙소는 서면역 근처에 있는데 에어비엔비로 2박 3일 12만원정도에 예약했어요. 뭐 오피스텔인데 나름 서면 번화가에 있어서 위치가 참 좋았습니다. 아이유 부산 콘서트장소인 사직실내체육관까지도 금방갈수 있어서 정말 최적이었네요..ㅎㅎ 아쉽게도 이번에는 까먹고 숙소사진을 안찍었네요....숙소에 짐을 ..

일상 2018.11.05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2 장림포구

지난번에 올린 여행기 1에서 이어져서... 비프광장도 돌고 스벅에서 자허블도 마시고 이제 3일차 계획이었던 장림포구라는곳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관련글 : [일상] -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1 출발, 깡통시장장림포구는 부산 사하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하구에서 장림포구에 있는 창고들을 이쁘게 색을 입혀서 놓은게 꼭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닮았다고하여 어떤분들은 부네치아(-_-)라고도 하더라구요..ㅎㅎ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꼭 가보고싶은곳이라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네요.네이버 지도를켜고 가는 버스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스벅 바로앞에 버스를 타면 되더라구요.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하던데.. 그래도 옛날 어디가는버스인지 물어물어 타고가지않고도 네이버 지도 하나만으로 갈수있다는게 정..

일상 2018.11.04

어쩌다보니 부산 2박 3일 여행기 1 출발, 깡통시장

지난주는 부산에 다녀왔어요. 부산에 왜 갔냐고요? 어쩌다가 아이유 부산 콘서트 좌석을 예매했기 때문이에요..ㅎㅎ 나 참 콘서트 보러 부산에 간다니.. 당시에는 이번 투어 콘서트는 10주년 기념에다가 첫 콘서트가 부산이기 때문에 의미를 두고 갈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숙소도 잡고.. 태어나 처음으로 ktx타보려고 승차권 예매도하고.. 아주 싱글벙글 했었어요..ㅎㅎ10월 27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차끌고 지하철역에 갔습니다. 첫차인 5시 14분차를 타기 위해서요..ㅎㅎ 지하철 타본지 어~~~~ㅁ청 오래되었어요. 첫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1호선이라 앉아서 쭈욱가면 서울역까지 갈수있었어요. 첫차를타고 서울역까지 약 한시간정도 걸린다고하니.. wi-1000x라는 소니..

일상 2018.11.03

도쿄스테이크 한정메뉴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 후기~

도코스테이크라는곳은 스테이크, 파스타, 카레, 돈부리, 라멘을 파는곳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글 썼었죠..ㅎㅎ 의정부나온김에 시간이 안맞아 혼자 밥을 먹어야했는데 간김에 도쿄스테이크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 먹으러 또 갔어요.! 밤에 이걸 보신다면 매우 배가 고파질수도.. 있습니다.ㅎㅎ[일상] - 민락2지구 라멘과 스테이크를 파는 도쿄스테이크 민락동점[일상] - 카레도 먹을만했던 라멘, 스테이크집 도쿄스테이크 민락동점[일상] - 450g 스테이크 덮밥 혼밥하러 간 도쿄스테이크 양주옥정점!!여기는 몇번 간곳이에요. 여기는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만차일경우 옆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피크 시간때에는 주차전쟁..;; 오픈은 11시 30분부터해서 저는 20분정도에 도착하고 기다렸습니다..ㅎㅎ요즘은..

일상 2018.10.30

가마솥에 튀긴 가성비좋은 노랑통닭 순살 3종세트!

치킨은 언제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래도 맨날 같은 브랜드, 같은 메뉴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죠..ㅠㅠ 가끔은 새로운 메뉴나 안먹어봤던 브랜드 치킨을 먹을때가 있는데 전에 먹은 노랑통닭이라는 브랜드에 순살 3종세트를 먹었습니다..ㅎㅎ 가성비좋고 맛도 3가지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ㅎㅎ 어떤 치킨인지 같이 살펴봅시다.!노랑통닭은 무염지, 저나트륨과 옛날 봉투에 담았던 그 통닭의 추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걸 강조하고 있습니다..ㅎㅎ 예전에 매장에서 한번 먹어봤고 이번에 배달은 처음이네요. 순살 3종세트는 후라이드, 양념, 깐풍치킨의 3가지맛을 가지고있고 가격은 18000원 입니다.먼저 박스에 담겨있는건 양념과 깐풍치킨입니다. 양념은 맵지않고 달달한 옛날통닭의 양념소스더라구요.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일상 2018.10.29

버거킹 몬스터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 후기!

이번에 병원가려고 의정부간김에 오랜만에 버거킹에 갔습니다. 마침 버거킹 카톡이 울려서보니 몬스터와퍼 단품구매시 무료로 세트업해주는 쿠폰을 주더라구요..ㅎㅎ 게다가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 행사까지..!! 이날은 너무나 배고파서 두개 다 주문해버렸습니다.!관련글 : [일상] - 높은기대치만큼 실망한 버거킹 몬스터X 후기지난번 몬스터X버거를 먹었을때 후회에 돈아깝다는 생각이 무지무지 들었었어요. 햄버거 번이 막 무너지는건 정말 참을수 없었거든요..ㅠㅠ 몬스터와퍼와 몬스터x의 차이는 버거의 번과 패티정도라고 하네요. 가격이 천원정도 차이나는것 같았습니다. 몬스터와퍼에 콜라는 큰걸로 바꾸고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는 올엑스트라추가했어요. 두개를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몬스터x는 안좋은기억만 있어서 이번에먹은 몬스터..

일상 2018.10.28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로봇 댕댕이가 생긴다면?? 액슬(A-X-L)

지난주 영화를 봤습니다. 예고편이 나올때부터 뭔가 재밌을꺼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인공지능 로봇 개와 사람의 교감이 참 신박한 내용의 영화입니다.!영화 액슬은 모터사이클 선수였던 마일스가 돈만 많은 샘에게 당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액슬을 만나고 액슬을 수리하면서 둘은 신뢰하는 관계까지 발전합니다.이 로봇 댕댕이인 액슬은 공격(Attck), 정찰(Exloration), 수송(Logistics)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한마디로 살인 기계죠.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액슬은 어느날 기지를 탈출해서 마일스를 만나게 되죠.괴롭혔던 샘도 혼내주고!! 댕댕이지만 말도 알아듣는 인공지능 댕댕이!! 그래서 이 영화는 어떤내용이냐고요? 별 내용은 없어요. 이 살인 로봇을 주인에게 돌려주느냐, 아니냐 의논을 하..

일상 2018.10.27

뭔가 허전한 생각이 든다 했더니.. 블로그 2주년이 지남..

[일상] - 그냥 적어보는 모바일 다음 채널에 나온 후기..[일상] -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나고 여태까지 느낌점들[일상] -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던 2017년, 작년과 비교블로그 2주년이 지났네요 제 블로그의 첫 글은 2016년 10월 21일..ㅎㅎ 야밤에 블로그만들고 첫글을 썼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 때는 애드센스는 기대도 안했던것 같기도하고.. 2년동안의 애드센스 수익, 요즘은 점점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2년동안 이정도는 나왔어요. 일끝나고 야근비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잘나갈때는 정말 그정도 될때도 있었거든요. 요즘은 아니지만요..ㅠㅠ 처음 시작할때 검색유입을위해 잘나가는 키워드를 고르지만 실시간 키워드는 건드리지 않는 철칙으로 글을 썼었어요. 요즘은 정보글 잘 안올려서.. 생각보다 it..

일상 2018.10.26

정확하고 잘보이는 가성비 최강!, 샤오미 온습도계

인터넷 둘러보다가 샤오미 온습도계라는 글을 봤습니다. "오..이제는 샤오미가 온습도계까지 만드는건가..."생각하며 클릭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었습니다.ㅎㅎ저는 은근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구요. 가격은 약 1만5천원선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온도는 0도씨 부터 60도씨까지이며 배터리는 cr2032를 사용하네요.. 아무래도 크기를 작게하려고 이 배터리를 사용하나 봅니다.내용물은 거치대, 설명서, 본체, 접착 테이프 및 자석 겸 테이프가 끝입니다. 저 부엉이 그림 귀엽네요..ㅎㅎ 배터리는 본체에 장착되어있으며 비닐을 제거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뒷면커버를 분리하면 섭씨, 화씨 변환버튼이 있고 중앙에는 리튬 cr2032배터리가 있습니다.배터리를 재결합하고 보니..

일상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