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치킨을 먹어볼까해서 뭘 주문할지 고민중에 오랜만에 60계 치킨을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뭘 주문했는지 까먹고 이번에도 간지치킨을 주문했네요..;; 6월달에 먹어보았는데 그땐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간지치킨은 가격이 18900원으로 요즘 치킨에 비하면 뭐 그럭저럭 평범한것 같아요. 60계 치킨은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뜻으로 그 만큼 깨끗한 기름을 유지한다고 홍보하고 있어요.그 중에 간지 치킨은 특유의 간장소스를 더해 만든 치킨으로 인기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특징으로는 닭강정 스러운 단단함에 웨지감자가 같이 들어있다는것입니다. 다른 간장치킨처럼 엄청나게 짠맛이 올라오는듯한 느낌은 안나더라구요. 물엿 때문인지 겉이 번들번들거려요..ㅎㅎ한입 먹어보면 약간은 강한 간장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