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칭찬이 많이 나올 예정으로 절대 해당 음식점에서 뭐 받고 쓰는것이 아님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도중에 침흘리셔도 정상입니다.지난주 예고했듯이 지난주말에는 홍대 옆 합정역인 합정동에 있는 크레이지 카츠에 갔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뭣도 모르고 10시 30분에 도착해서 지옥을 경험하고 왔는데요..ㅠㅠ 이번엔 길바닥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계획을 짰습니다.관련글 : [일상] - 맛있다는 합정 크레이지 카츠, 정말정말 오래기다려서 먹어본 후기때는 2월 9일 아침일찍 일어나 6시 40분에 버스타러 왔습니다..ㅜㅜ 제가 사는곳에서 합정역까지는 대략 1시간 30~40분정도 걸리고 버스타고 지하철도 타고해야해서 넉넉히 출발했습니다. 아 차는 안가져갔어요.. 차 가져갔으면 한시간정도 걸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