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에서 만세운동 이후 충남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서대문 감옥에서 보낸 이야기가 바로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입니다.병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으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서대문 감옥에서 3년형을 살게됩니다.유관순(고아성)과 김향화(김새벽) 1920년 3월 1일 유관순은 서대문 감옥에서 다시 만세운동을 펼칩니다. 그 이후 주동자로 잡혀 각종 고문에 시달리고 독방에 갇히기도 합니다. 출소 몇일전 유관순은 끝내 순국하였습니다. 오늘 3.1운동의 날인 3월 1일입니다. 그러고보니 작년 천안으로 1박 2일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도 병천순대거리 옆 유관순 열사 유적지에 들러 둘러봤던게 때마침 오늘 항거 : 유관순 이야기를 보러 가면서 떠오르니 참.....